안녕하세요! 중구 블로그 기자단입니다.

따뜻한 봄바람이 가득한 3월입니다.

봄기운 물씬한 날씨에 나들이 가기 좋은

뿌리 공원에는 한국족보박물관이 있는데요.

특별한 전시가 운영되고 있다고 해서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이번 한국족보박물관에서는

'그림책 원화 전시'가 운영되고 있습니다.

3월부터 12월까지 주제별로

각기 다른 그림책 전시가 운영된다고 하니

매월 새로운 전시를 보는 재미가 있겠네요.

【한국족보박물관】

🏠(주 소) 대전 중구 뿌리공원로 79 (지번) 대전 중구 침산동 산33

📞(전 화) 042-288-8310

🕐(영 업) 10:00~17:00 (쉬는날: 월요일)

관람료는 무료이니 편안하게 방문하셔서

전시를 관람해 주시면 됩니다.

게다가 주차장도 마련되어 있으니

가족 단위로 방문하기 좋습니다.

그림책

3월

나는 지하철입니다

4월

우리 반 문병욱

5월

할아버지 이야기 나무

6월

늦에 온 카네이션 / 엄마가 낮잠을 잘 때

7월

콩이네 옆집이 수상하다

8월

파란파도

9월

행복한 우리 가족

10월

나의 사랑스러운 할머니

11월

그림들 (모마 미술관)

12월

책과 노니는 집

한국족보박물관 1층 로비에서 진행되는

'나는 지하철입니다' 그림책 전시입니다,

매월 그림책 원화 액자를 전시하며

출판사의 원화 액자 또는 제공받은

이미지 파일을 액자로 제작하여

보다 관람객이 편안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만들어둔 공간입니다.

'나는 지하철입니다' 그림책은

매일 같은 시간, 같은 장소를 달리는

지하철 풍경의 모습이 담겨 있는 그림책입니다.

다양한 사람들이 타고 내리는 지하철 속 풍경에서

들려오는 지하철 소리와 출근길에 항상 만나

친밀감이 있는 승객에서 마음속으로 인사를 나누는

아침, 점심, 저녁 시간마다 다르게 움직이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가족과 효, 사랑을 주제로 하여 그림책을 선정하고

책에 담긴 그림을 통해

마음 깊이 따뜻함을 찾을 수 있는 그림책 전시는

우리 주위에 있는 가깝지만 잊고 지낸

사랑과 정을 느껴볼 수 있는 시간입니다.

그림책 원화 작품을 통해 가족의 소중함과 사랑을

느껴볼 수 있었는데요.

매월 다른 작품을 통해서

작가의 시각과 감성을 느껴보고

감동받아보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림책 전시 옆에는

책갈피를 가져갈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1950년 이후 출판된 족보에 수록된 행렬표를

일부 정리하여 책갈피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가나다 순서대로 배치되어 있으니 찾기 편하실 겁니다.

*많은 시민분이 이용할 수 있도록 본인의 성씨 한 개씩만 가져가 주세요!

마지막으로 봄날 나들이로

가족과 함께 방문하기 좋은

한국족보박물관에 방문하셔서

좋은 추억 만들어보세요!

앞으로도 대전 중구는 재미있고

알찬 내용으로 돌아올게요.

#대전중구 #뿌리공원 #한국족보박물관 #효월드 #그림책원화전시


#제2기중구소셜미디어서포터즈 #문세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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