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시간 전
봄에 걷기 좋은 매력만점 보통리 저수지 둘레길
"본 기사는 화성특례시 SNS 서포터즈가 취재한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
화성특례시 SNS 서포터즈 이운정입니다.
봄봄봄 봄이 왔어요. 여기저기 꽃망울이 팡팡 터지는 봄이 왔습니다. 그동안 날씨가 겨울처럼 쌀쌀해서 움직이기 힘들었는데요. 이제 제법 포근함이 느껴질 정도로 기온이 높아져 진짜 봄을 맞이한 것 같습니다.
봄에 걷기 좋은 매력만점 보통리 저수지 둘레길
경기 화성시 정남면 보통리 38
따사로움이 가득한 봄날, 걷기 좋은 길이 있어 다녀왔습니다. 보통리 저수지인데요. 잔잔한 저수지의 물을 바라보며 걷다 보면 한결 마음이 편안해지는 혼자 걷기 딱 좋은 곳입니다. 바쁜 일상을 잠시 모든 것을 잊고 혼자 걷기 좋은 보통리 저수지의 매력을 찾아 떠나 볼까요?
첫째, 다양한 길이 조성되어 있어서 색다른 재미가 있습니다. 보통리 저수지 둘레길은 저수지를 중심으로 크게 한 바퀴 돌아 볼 수 있게 조성되어 있는데요. 나무로 만든 데크로드와 제방길, 포장도로 등 다양한 길이 섞여서 조성되어 있어서 길마다 걷는 재미가 다릅니다.
둘째, 남녀노소 누구나 산책하기 좋은 코스입니다. 보통리 저수지 둘레길 산책로는 총 길이는 약 2.87km로 약 42분 코스인데요. 빠르게 걸으면 40분 남짓 걸리고 풍경을 보면서 조금 여유롭게 걸으면 1시간~1시간 반 정도 소요됩니다. 길이 평탄해서 누구나 쉽게 산책하기 좋습니다.
셋째, 데크길을 따라가다 보면 탁 트인 저수지 뷰와 인생샷 명소를 만날 수 있습니다. 핑크색에 하얀 꽃잎이 붙어 있어서 사진을 찍으면 색감이 참 예쁘게 나오는 포토존인데요. 공연을 할 수 있게 작은 광장으로 조성되어 있어서 여름엔 이곳에서 버스킹도 만날 수 있습니다.
넷째, 탁 트인 호수 뷰와 주변 풍경이 매력 포인트입니다. 탁 트인 저수지의 풍경을 바라보며 걷다 보면 답답했던 마음이 뻥 뚫리게 될 것입니다. 특히 계절마다 색다른 풍경 등 저수지 주변에 사계절 변화하는 풍경을 덤으로 만날 수 있어 좋습니다. 봄에 피는 꽃들을 찾으며 걸어 보세요.
다섯째, 물멍을 하며 자연의 소리에 귀 기울일 수 있습니다. 저수지와 습지가 가깝게 있어서 새소리와 물소리에 귀 기울이며 걷기 좋습니다. 천천히 걷다 보면 절로 힐링이 됩니다. 자연의 소리를 듣다 보면 복잡한 생각들은 사라지고 마음이 평온해집니다.
여섯째, 보통리 저수지는 평일에 방문하면 한적해서 혼자 걷기 좋습니다. 혼자 걷기의 진정한 매력은 오롯이 나만의 시간을 만끽할 수 있다는 점일 텐데요. 사방이 조용해서 자연의 소리에 온전히 집중하며 걸을 수 있어 매력적입니다. 또, 곳곳에 벤치가 조성되어 있어서 휴식도 가능합니다.
일곱 번째, 근처에 관광 명소와 카페, 맛집이 많이 있습니다. 보통리 저수지에는 코리요 화장실도 있어 편리합니다. 주변에는 대형베이커리 카페와 다양한 맛집이 많습니다. 더불어 화성의 관광 명소인 융건릉과 용주사가 있어서 알차게 다녀가기 좋은 곳입니다.
화성 보통리 저수지 둘레길! 시원하게 펼쳐진 저수지를 거닐며 잔잔한 물결을 보며 물멍 하다 보면 마음의 평화를 찾을 수 있을 거예요.
따뜻한 봄, 매력 많은 보통리 저수지에 방문해 둘레길도 걷고 복잡한 일상에서 벗어나 잠시 나를 위한 소중한 시간을 선물해 보세요.
*본 포스팅은 화성시 SNS 시민홍보단에 의해 작성된 글로, 화성시청의 공식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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