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 벚꽃 명소! '수성못 벚꽃 만개 실시간'

대구의 랜드마크 중 하나인 수성못에도

봄이 찾아와 벚꽃이 만개하였습니다.

저는 지난 3월 30일 날 방문을 해보았는데요.

만개한 벚꽃과 함께 낭만적인 수성못의 모습을 보여드릴게요.

​

​

저는 지하철을 타고 수성못 역에 내려 수성못을 방문하였는데

주말인 만큼 많은 분들이 방문하셔서 벚꽃 나무 아래에서

함께 온 분들과 소풍처럼 나들이를 즐기고 있었습니다.

​

​

수성못 관광안내소 근처에도 벚꽃이 풍성하게 피어서

산책로를 낭만적인 분위기로 만들어 주었습니다.

​

​

수성못 둥지섬을 바라보며 수변데크를 걸어보고

수성못에서 함께 살아가고 있는 조류들의 소리나

식물들의 움직임을 들으며

그림 같은 풍경에 마음이 여유로워집니다.

​

​

수성못 남편 벚꽃길에는 벚꽃이 만개하여

정말 많은 사람들이 방문했었는데요.

덕분에 차도도 오랜 시간 정체되어

수성못을 방문하실 때에는 버스나 지하철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방문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

제가 방문한 3월 30일에는 수성못 벚꽃길 중간에 조금 덜 핀 구간도 있었지만

지금쯤은 전체적으로 만개하여 더욱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줄 거 같습니다.

가족, 친구, 연인 등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벚꽃을 보러 나온 시민들은

풍성하게 피어 있는 벚꽃을 보고 사진을 찍으며

추억을 담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

​

고개를 들어 하늘을 바라보며

만개한 수성못 벚꽃과 함께 감성적인 엽서 스타일의 모습도 담아봅니다.

​

​

수성못 주위를 한 바퀴 걸으며 산책도 하고

벚꽃 구경도 하며 여유롭고 힐링 되는 주말을 보내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

​

수성못 바로 옆에 위치한 수성랜드에서 놀이 기구를 타며

벚꽃 사이로 지나가는 모습은

낭만적이고 감성적인 풍경이었습니다.

​

​

하늘자전거와 함께 회전목마도

수성랜드에서 벚꽃이 만개하면 사진을 찍는 포토존으로 유명한데요.

알록달록한 회전목마와 만개한 벚꽃의 모습이 잘 어울리는 거 같습니다.

​

​

수성못 벚꽃길을 걷다가 만난 빨간색의 수성투어버스도

반가워서 한 컷 찍었는데요.

여유롭게 수성못 주위를 돌아보며 즐기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

​

수성못 벚꽃 하면 남편 벚꽃길 만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으실 텐데

건너편 황태풍경 근처 골목으로 조금만 올라가면

사진을 찍을 수 있는 또 다른 스팟이 나옵니다.

​

​

이미 먼저 오신 분들이 벚꽃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고 있었는데

벚꽃, 데크계단 등을 이용하여

색다른 사진을 담아보는 것도 좋은 거 같았습니다.

​

​

3월 초에 추운 날씨가 많아서 언제 벚꽃이 필까 걱정했었는데

3월 중순 이후 따뜻한 봄날이 되어 금세 벚꽃이 만개하였습니다.

비가 내리거나 바람이 불기 전까지는 수성못 벚꽃을 즐길 수 있는데요.

소중한 사람들과 대구 벚꽃 명소 수성못을 방문하셔서

사진도 찍고 산책도 하며 힐링 되는 봄날 만끽하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