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회기자단] 나와 가족의 안전을 생각해 보는 곳, 경기도 국민안전체험관

[이지우 기사]

대규모 산불로 전 국민이 슬픔에 빠진 3월,

기자는 안전과 관련한 체험을 해 볼 수 있는 곳이

있다고 하여 경기도 오산시에 위치한

경기도 국민안전체험관을 방문했다.

경기도 국민안전체험관은 안전과 문화가

공존하는 체험장으로, 국민 누구나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이다.

경기도 국민안전체험관 ⓒ 이지우 기자

체험관에는 유아를 위한 어린이 안전동화마을,

복합안전체험장, 응급처치전문체험장 등이 있다.

그중 기자는 응급처치전문체험관에서

심폐소생술을 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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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처치전문체험장 ⓒ 이지우 기자

응급처치전문체험장은 위급한 상황에서

소중한 생명을 지키기 위한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를 배우는 곳이다.

응급처치전문체험장에서 전문강사와 함께

심폐소생술 체험을 해 보았다. 전문강사는

자리 잡는 법부터 가슴 압박, 자동 심장충격기

기동 방법 등 여러 가지 설명을 해 주었다.

자동 심장충격기 사용 ⓒ 이지우 기자

심폐소생술 체험 ⓒ 이지우 기자

체험을 마친 후 4D 영상관에서 싱크홀 체험을

할 수 있다. 4D 영상관은 특수 재난 상황을

실감 나게 체험해 볼 수 있는 곳인데,

실제로 의자가 움직이고 연기가 나는 등

다양한 특수효과를 경험할 수 있다.

4D 상영관 ⓒ 이지우 기자

마지막으로 1층 전시관에서는

우표와 남아있는 과거의 소방시설을 통해

소방시설에 관한 역사를 알아볼 수 있다.

국민안전체험관 앞에 선 기자 ⓒ 이지우 기자

끝으로, 생명을 살리는 방법을 배울 수 있는

경기도 국민안전체험관에 방문해서

정말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많은 시민들이

이곳에서 유익한 시간을 보내며

안전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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