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12월 가볼 만한 곳 뿌리공원

여러분 대전 12월 가볼 만한 곳 뿌리공원을 소개합니다.

매 계절마다 색다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곳이에요.

들어가자마자 무궁화로 가득 찬

화려한 한반도 계단을 보시면서

올라가실 수 있습니다.

대전 12월 가볼 만한 곳 뿌리공원은

입장료를 받지 않고

11월부터 2월에는 오전 6시부터 오후 10시까지,

3월부터 10월까지는 오전 5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운영합니다.

공원 내부에는 자전거, 킥보드, 인라인스케이트

반입이 금지되어 있으니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대전 12월 가볼 만한 곳 뿌리공원에 들어가시면

넓은 유등천이 보이면서 오리배 타기를 할 수 있어요.

이곳에서는 거위가 상당히 많습니다.

먹이 체험을 할 수 있어서 아이들과 함께 다녀오기 좋아요.

낮에도 활발하게 움직이는 거위 친구들. 먹이 체험을

하는 순간에는 오리배를 따라 오기 때문에 재밌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다녀와도 좋겠습니다.

가을에는 풍성했던 나뭇잎이 낙엽이 되어

나뭇가지가 앙상해졌습니다. 그렇지만

물에 비쳐서 자연스레 생긴 반영이 아름다운 곳이에요.

특히 밤 야경도 멋집니다.

유등천 사이에는 출렁다리가 있습니다. 바닥이

보일 정도로 스릴 있고 밤에는 형형색색으로

바뀌는 조명이 있어 멋진 곳이에요.

가만히 있어도 오금이 저릴 정도로 추워진

겨울에 실내 장소를 많이 들 찾으시죠?

뿌리공원 안에는 한국족보박물관이 있습니다.

월요일 휴무를 제외한 화~일까지

10:00~17:00 운영합니다.

이곳에서 크리스마스 연말 감성을 느낄 수 있어요.

화려한 오너먼트가 꾸며져 있어 기념사진을

남기고 가도 좋겠습니다.

본인 성씨를 확인해 볼 수 있고 하나씩

챙겨갈 수도 있습니다. 못 찾거나 자기가

어느 성씨인지 모르는 경우 물어보면

관계자분께서 친절하게 찾아서 알려주십니다.

대한민국 성씨별 인구 일람표를 확인할 수

있었고 김, 이, 박 순으로 많았습니다.

실내에서 족보의 탄생과 역사가 많이 전시되어 있어

유익하고 뿌리공원이 생겨나고 변화한 과정도

알 수 있어 한 바퀴 돌면 시간이 금세 지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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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족보박물관 옆에는 스낵카페와 공중 화장실이

있어 이용하는 데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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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겨울에 대전 가볼 만한 곳을 찾으신다면

연말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뿌리공원에

다녀오시는 건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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