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아이랑 가볼 만한 곳, 경상남도 교육청 창원도서관 책담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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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핫플 중 창원도서관 가보셨나요? 요즘같이 추운 겨울 밖에 나가서 놀기는 너무 춥고, 주말에 아이와 같이 놀아주고는 싶은데

어디 가질 모르시는 부모님들을 위해 창원 아이와 함께 실내로 방문하기 좋은 창원도서관을 소개해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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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도서관은 책담, 꿈담, 해담 3개의 건물이 있어요.

오늘 제가 소개해 드릴 건물은 책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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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담

1층 - 누리홀 / 아이누리 / 아띠뜰 / 다온누리 / 책섬 / 해오름길 / 일상의 발견, 세상의 발견

누리홀 - 공연용 피아노

멋진 그랜드 피아노가 있어요. 한 번씩 자동으로 연주를 하기도 해서 신기하기도 해요.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이 도서관을 따뜻하게 만들어줘서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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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 공연 및 로봇 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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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스 공연 시간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 오후 3시

힐링 공연이 열리는 3주 토요일은 오전 공연만 운영합니다.

로봇들이 멋진 댄스 공연을 보여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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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전시 공간

책담의 메인 공간인 누리홀입니다.

대형 스크린과 함께 책들이 전시되어 있어 책을 보고 싶게 만드는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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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보는 공간

아이들이 책을 보는 공간이 집처럼 꾸며져 있어, 책을 읽게 만들고 싶은 생각이 들게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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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띠봇 이용방법

책을 읽어주는 아띠봇도 있어, 더욱더 흥미진진하게 재미있게 책을 볼 수도 있습니다.

샌드크래프트

모래를 만지며 아이들이 재미있는 활동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 참여 대상 : 5세 이상 유아 및 어린이

- 신청 기간 : 당일 9:55 ~ 선착순

- 참여 명수 : 1회당 7명 ( 시간별 21명 )

- 1일 1회 참여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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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

2층 - 우리 누리 / 책고리 / 지식의 발견, 나만의 발견 / 책 벗 / 미래의 발견 / 모두 누리

2층에도 책을 읽을 수 있는 다양한 공간으로 꾸며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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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표지 색깔이 같은 책들을 전시하여 책만으로도 멋진 공간을 만들어져 있어요.

이번에 주제는 2025년 맞이한 푸른 뱀의 해를 나타내는 파란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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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도서관

승우 군도 도서관에 오면 자기가 앉고 싶은 자리에 앉아 보고 싶은 책을 하루 종일 봅니다.

계단으로 만들어진 공간으로 탁 트인 창문으로 들어오는 햇살과 함께 멋진 공간에서 책을 볼 수 있습니다.

책담 ,꿈담, 해담에는 이용자들을 위해 다양한 편의 시설이 구비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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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가족과 함께 주말 중 하루는 다 같이 도서관을 가려고 해요.📖

추운 겨울에 밖에 나가기도 힘들고, 도서관에 가면 재미있는 공연도 볼 수 있고, 컴퓨터로 영화도 볼 수 있고, 책도 볼 수 있기 때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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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 가족과 함께 어디 가야 할지 고민이 되신다면 창원도서관 방문하셔서 책도 읽고 아이랑 즐거운 추억 만드실 수 있을 거예요.

이상 창원시 블로그 기자단 이인재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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