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4시간 전
남해 가볼 만한 곳 금산 보리암 색색이 아름다운 한려해상 들여다보기
남해 보리암에서 내려다보는 남해 바다 풍경
일출 장면과 삼층 석탑과 관음보살상 유명
남해 여행으로 가볼 만한 곳으로 금산 보리암이 있습니다. 보리암으로 오르는 방법은 자가용으로 보리암 매표소까지 올라갈 수 있어 접근이 아주 편리합니다.
주차장 셔틀버스 정보
대중교통으로 오시는 길은 남해 공용터미널에서 500번 버스에 승차 후 보리암 복곡1주차장에서 하차하시면 되며 소요 시간은 31분입니다.
남해 공용 버스터미널 출발 08:00, 08:30
보리암 복곡1주차장 출발 17:00, 17:40
복곡 1 주차장 출발 복곡 2 주차장은
순환 셔틀버스가 수시로 운행하고 있으며
비용은 1인 왕복 3,400원입니다.
상행 막차는 16:00. 하행 막차는 17:00입니다.
승용차 주차비는 4,000원입니다.
자가용으로 복곡2주차장까지 올라왔습니다.
여기에 있는 차들이 빠지면 복곡1주차장에서 대기하고 있는 차량이 한 대씩 올라올 수 있기에 오전 일찍 출발해야 승용차로 이곳까지 올라올 수 있습니다.
복곡2주차장은 보리암 매표소가 입구에 있으며
문화재 구역 관람료 1,000원 현금으로 내어야 합니다.
초, 중, 고 학생은 학생증 지참할 때 무료입장입니다.
입구에 홍보 배너가 하나 세워져 있습니다.
2025년 한려해상과 함께하는 야생화 프로그램
색색이 아름다운 한려해상 들여다보기 행사가 진행 중입니다.
복국 탐방 지원센터를 출발해 조금 오르면
전망대가 나타나는데 이곳 전망대 건너편에 야생화 프로그램 행사가 진행하고 있습니다.
운영일시 : 3.28~5.3 (매주 금, 토) 10:00~11:20
운영 장소 : 복국 탐방 지원센터~보리암 매점 입구
대상 : 한려해상국립공원을 방문하는 누구나
내용 : 한려해상의 봄 야생화 탐방
체험 자연물 & 스칸디아 모스 액자 만들기
방법 : 국립공원공단 예약시스템으로 예약 또는 현장 접수
문의 전화 : 055) 862-3525
국립공원공단 직원분이 체험을 진행하고 계십니다.
스칸디아 모스를 활용한 액자가 보기가 좋았으며
특히 아이들이 매우 좋아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에 방문한 남해 금산 보리암은 운무가 끼어
신비로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남해바다를 바라본 전망 안내판에 세워져 있는 전망대입니다.
바람이 불어올 때 운무가 살짝 걷히면서 남해의 비밀을 살짝 보여줄 것 같습니다.
전망대에서 바라본 남해바다는 마치 비밀의 문을 여는 듯 살짝이 모습을 보여주는데 상주 은모래비치가 더욱 신비롭습니다.
보리암 매점에 도착하였습니다.
보리암 매표소에서 여기 매점까지 도보로 10분 정도 소요됩니다. 운무로 덮인 매점 뒷산이 신비로움을 더하여 줍니다.
팔색조 매력을 담은
금산 사진 명소 안내도가 세워져 있습니다.
금산 보리암에 오르면 여기 사진 명소를 돌아보는 것도 좋습니다.
1, 대장봉과 형리암. 2, 이태조 기단. 3, 화엄봉. 4, 해수관음상과 탑대.
5, 쌍홍문. 6, 상사암과 구정암. 7, 부소암. 8, 망대.
1, 대장봉과 형리암은 인사로 탐방객을 맞이하는 갈색 바위로 금산 보리암 뒤편에 우뚝 솟은 웅장하고 위엄있게 창공을 찌르고 있는 대장봉과 허리 굽혀 절하는 형리암의 위태로운 모습은 엄지척하고 있는 재미있는 절경입니다.
보리암전 3층 석탑
시대 : 고려시대
규모 : 높이 1.8m, 폭 1.2m
보리암전 3층 석탑은 가야 김수로 왕비 허태후가 인도에서 돌아올 때 풍파를 만나 건너 오지를 못하는 중 파사석을 싣고 무사히 건너왔다고 합니다.
이 석탑은 원래 김해시 구지봉 산 아래에 있는 호계사에 봉안되어 있던 것을 그 후 원효대사가 다시 이곳으로 옮겨 왔다고 합니다.
보리암의 제1 명소 해수 관세음보살상
왼손에는 보병을 들고 오른손은 손바닥을 밖으로 향한 채 가슴에 두었습니다.
의습은 양어깨를 감싸고 각각의 팔을 휘감으며 아래로 흘러내렸으며, 흘러내린 옷깃은 그 끝이 살짝 들려 마치 바람에 나부끼는 형상입니다.
상주은모래비치를 전망할 수 있는 전망대에
망원경이 설치되어 있어 더욱 가까이 볼 수 있게 하였습니다.
태조 이성계 기도처
보광전 앞에서 200m 내려가면 세워져 있으며
태조 이성계가 조선 건국을 위한 백일기도 후 간절히
원하던 임금의 자리에 올라갔다는 전설을 간직한 곳입니다. 비단을 둘러 보은의 의미를 담아서 지어준 이름이 지금의 금산입니다.
극락전
정면 5칸, 측면 3칸의 겹처마 팔각지붕으로 보리암 건물 중 그 규모가 가장 큽니다.
극락전 가까이 오니 다시 운무가 덮여 신비로운 분위기를 만들어 주고 있습니다. 여기 난간이 보리암 SNS 명소이기도 합니다.
남해 여행에서 만나 본 금산 보리암
맑은 날도 멋있으나 이렇게 운무가 가득한 날에도
신비한 느낌을 받을 수 있어 좋은 곳입니다.
색색이 아름다운 한려해상 들여다보기 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으니 아이를 동반한 가족여행을 계획하고 계신다면 금산 보리암을 들려보시면 좋은 추억을 간직하게 되실 것입니다.
남해 금산 보리암
주소 : 경남 남해군 상주면 보리암로 6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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