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단] 충북 가볼만한곳 은혜로움 가득한 음성성당

마음의 평화와 은혜로움으로

가득한 음성 3대 성당 중

"음성성당"을 다녀왔습니다.

참고로 음성을 대표하는 성당 3곳은

감곡성당, 음성성당, 음성성교회입니다.

음성성당은 1954년 10월 22일

건축된 성당으로

청주교구 소속 성당입니다.

입구에는 "봄꽃"대신

가을로 착각할 수 있는

빨간 단풍이 계절을 착각하고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었습니다.

충북 가볼만한곳 은혜로움 가득한 음성성당

음성성당은 오랜 역사가 알려주듯

붉은색 벽돌이 주변을 감싸고 있습니다.

한국적인 느낌보다는 서양식 건축방식이

적용되었기 때문에 고풍스럽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음성성당 역사

1952년 파디신부 음성 방문

1954년 성당, 사제관 준공,

메리놀회 곽신부 부임

1963년 구 제럴드 신부 이임,

방 로렐드 신부 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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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신부는 자신이 운영하던 목장에

굶주린 청소년에게 고기와 음식을 대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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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2년 전임 권오정 베드로 신부가 떠나고

신순근 주임신부 부임

1991년 윤병훈 베드로 신부가 떠나고

임정진 미카엘신부가 부임

과거 성당은 리스도교 신자들이

종교 전례에 참여하기 위해

모였던 장소를 뜻합니다.

한국어에서는 주로 가톨릭과

정교회의 전례가 이루어지는

공간을 말하며,

성공회의 전례 장소도

성당이라고 부릅니다.

음성성당은 크고

아름다운 위용을 자랑합니다.

외견만 봐도 아름답지만

건물 내부로 들어가면

독특한 조명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미스터리한 빛을 만들어 냅니다.

충북 가볼만한곳 은혜로움 가득한 음성성당

음성성당 주요업무는

비신자 입교 권면과 개종 권면,

복지 시설 및 병원 방문 봉사,

설성문화제 먹거리 준비

봉사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본당과 지역 사회에서의

봉사 활동, 자모회 바자회,

여름 성경 학교,

경로잔치, 청년회 등반대회,

청장년 체육대회 등의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음성 성당은 주임 신부 1인,

책임수녀 1인, 전교수녀 1인,

평신도 사도직 단체

(꾸리아 10개, 직할 쁘레시디움 6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성당 밖으로 나오면

소원나무에 이루고자 했던

간절함을 걸어뒀던 흔적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누군가의 소원 현재 이뤄졌을까요?

방문객들이 자주 마주하게 되는

건축상 관련 작품 관련 정보도

주변에 자리하고 있었습니다.

음성 여행 중 은혜로움과

여유 있는 시간을 보내고 싶다면

음성성당 추천합니다.

충북 가볼만한곳 은혜로움 가득한 음성성당

해당 게시글은 소셜미디어기자단이 작성한 글로,

음성군의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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