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기사는 화성특례시 SNS 서포터즈가 취재한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

화성특례시 SNS 서포터즈 임중빈입니다.

경기도에서 우리 '화성시'만큼 서해바다의 매력을 많이 품고 있는 지역도 없을 것 같습니다. 그중에서도 다양한 '항구'를 보유하고 있어 볼거리와 즐길 거리도 많은 편이죠. 단순한 항구 그 이상의 매력이 있는 이유는 오늘 찾아온 궁평항이 '국가어항'에 속해 있기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자랑스러운 국가어항 화성 '궁평항'의 다양한 매력

오랜만에 궁평항의 매력을 느끼고자 열심히 달려왔는데요. '궁평항 먹거리 행복장터'라는 야외 푸드코트가 운영 중이었습니다. 약 25대 규모의 다양한 먹거리와 기념품, 아이들 장난감 등을 팔고 있는데요. 지역 영세민들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사업입니다. 궁평항에 오시면 '착한 소비'도 가능하게 되었네요.

궁평항의 가장 큰 장점은 쉬운 접근성과 주차 편의성이 아닐까 합니다. 보통 이렇게 유명한 항구를 찾아오면 주차공간이 부족하거나 찾기 어려워서 어디에 주차를 해야 하는지 헷갈리는 경우가 있는데요. 궁평항은 진입 교차로를 지나 바로 넓은 주차장이 나와 편리합니다. 먼 길을 달려오는 관광객들을 위해 공중화장실도 크게 배치되어 있고요.

또한, 이렇게 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 그 즉시 멋진 바다의 풍경을 조망할 수 있기에 항구의 구조마저 착한 느낌이 듭니다. 궁평항에서 재밌는 여행을 마치고 남쪽으로 향하면 화성방조제를 따라 매향, 석천항으로도 멋진 드라이브를 즐길 수 있으니까요.

그렇지만, 궁평항을 대표하는 아이덴티티는 역시 '궁평 낙조길'을 빼놓을 수 없죠!? 바다를 온몸으로 안전하게 느낄 수 있는 최고의 사업이 아닐까 합니다.

이렇게 바다 한가운데로 걸어가 볼 수 있는 산책로인데요. 최근에 이렇게 해안선을 따라 걸을 수 있는 데크길 조성이 전국적으로 유행입니다. 궁평 낙조길은 이 중에서도 이르게 조성이 된 편으로 선구자 같은 존재죠!

생색내기 정도로의 구조가 아닌 것도 참 좋습니다. 생각보다 바다 위를 오래 걸을 수 있어 좋은데요. 많은 관광객들이 몰려도 크게 불편하지 않게 걸을 수 있다는 것도 좋습니다. 계속해서 걸으면 궁평유원지 남측까지 이어져 있어 신나게 걷다가 다시 돌아와야 하는 그런 느낌도 아니라 좋은 것 같네요.

바다와 항구는 여름에 가야 제격이긴 하지만, 오히려 더운 날씨의 여름보다는 완연한 봄에 방문하시는 것도 좋은 여행 방법이 됩니다. 낙조길을 끝까지 걸어 해변처럼 되어 있는 공간도 신기해 보이고요.

이번 주말은 조금 이른 바다 여행 어떠실까요? 육각형 매력이 돋보이는 화성시 궁평항을 추천드립니다!


*본 포스팅은 화성시 SNS 시민홍보단에 의해 작성된 글로, 화성시청의 공식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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