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8시간 전
당진시, 2025 기지시줄다리기 축제 개최
당진시, 2025 기지시줄다리기 축제 개최
함께 여는 미래! 생동하는 당진!
충청남도 당진시입니당
-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등재 10주년 맞아 다양한 볼거리 마련돼 -
당진시(시장 오성환)는 오는 10일부터
13일까지 기지시줄다리기박물관과
기지시 마을 광장 일원에서
‘2025 기지시줄다리기축제’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습니다.
올해 축제는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대표목록에 등재된
줄다리기의 등재 10주년을 맞아
베트남, 캄보디아, 필리핀 등 공동 등재국이 참여하는
기념행사와 국제 학술행사, 주제공연과
다양한 체험 및 공연으로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로 구성됩니다.
축제 첫날인 10일에는
오후 2시 기지시 마을의 당제를 시작으로
용왕제와 마을기원제가 이어지며
저녁에는 지역 가수들의
공연이 펼쳐집니다.
11일에는 국제 학술행사와
유아부 경연대회, 무형유산 공연이 열리고,
개막식과 함께 기지시줄다리기 유래설화를 바탕으로 한
당진판타지 공연과 드론쇼가
관람객을 맞이합니다.
축제 셋째 날인 12일에는 시민 줄다리기대회와
세계 줄다리기 한마당, 인기가수 김다현이 함께 하는
풍류마당 공연이 개최됩니다.
마지막 날인 13일에는 시민 줄다리기대회 결승과
수천 명이 함께 하는 기지시줄다리기 본 행사가 진행되며,
줄다리기 이후 공군 블랙이글스의 에어쇼와
인기가수 김희재와 강민의 공연으로
축제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입니다.
이번 축제는 그동안의 기지시줄다리기 축제와 달리,
기지시 마을의 거리 축제와 체험,
빛의 정원 등 다양한 콘텐츠와 체험을 통해
관광객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세계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세계적인 축제로의 도약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오성환 시장은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등재 10주년을 기념
이번 기지시줄다리기 축제는 그동안의 축제와는 질적으로 다를 것”이라며
“지역의 대표 무형유산인 기지시줄다리기에
많은 관광객이 방문해서 직접 체험하면서
기지시줄다리기의 매력을 느껴보시기를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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