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12월 아르츠성탄마켓이 열려서 다녀온 후기를 가지고 왔습니다.

의정부플리마켓은 12월 30일 금요일부터

12월 22일 일요일까지 3일간

의정부예술의전당 야외광장에서 진행되었어요.


이번 12월 아르츠 성탄마켓에서는

A. 예술의 발견 공방 판매부스

B. 맛있는 충전소 먹거리 부스

C. 아르츠이벤트 이벤트 부스

D. 공연프로그램 (예술의전당 소극장로비)

E. 아르츠 열기구포토존 및 빛조각 전시로 구성되어있습니다

12월 아르츠성탄마켓은 20일 금요일 오후 4시부터 9시까지

21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오후 8시까지

22일 일요일 오후 2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되고있었어요

열기구포토존은 오전 1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었습니다

아르츠 성탄마켓 운영안내소에 가서

팜플렛을 먼저 받았습니다.

스탬프 1개 - 폴라로이드 사진 1장 즉석제공,

스탬프 3개- 장난감 블록 선물 1개 제공,

스탬프 4개- 카페라떼 1잔 모바일 쿠폰 제공,

스탬프 5개- 제주 동백주 1병이 제공 된다고 해요.

스탬프를 받을 수 있는 조건은

각 부스별 6000원 이상 구매시 한개 증정,

의정부 문화재단 카톡 플친 등록시 한개 증정

이벤트 운영부스에서 설문조사시 한개 증정으로

간단한 미션을 통해 선물까지 받을 수 있었습니다.

바오카페에서는 수제청을 이용한 다양한 음료와 뱅쇼등을 판매하고 있었고

스타 솜사탕에서는 솜사탕과 솜사탕 달고나가 있었습니다.

따뜻한 음료도 판매되고있어서 들고 다니기 좋았어요.​

직접 재배한 농산물로 수제청을 만드는 수피아 부스와

다양한 건어물을 판매하는 옥도건어물 부스,

수제 구움쿠키를 판매하는 오슈네 쿠키가게 부스 등

많은 먹거리 부스들이 눈에 띄었습니다.​

판부파베 부스도 둘러봤어요.

프리미엄 수제생초콜렛을 판매한다고 하는데

부추로 만든 단맛이라고 해서 궁금했어요.

부스안에 시식도 있어서 먹었는데

맛있어서 하나 구매했습니다.

바로 옆에는 카페봄날 부스가 있었습니다.

여기 저번에 무화과휘낭시에를

맛있게 먹었던 기억에 들렀어요.

이번에 찰붕어빵 판매를 하고 있어서

구매해 먹어봤습니다.

반죽이 쫀득하고 갓만들어져 따뜻해

돌아다니면서 먹기 좋았습니다.

멜스키친 부스도 둘러보았어요.

수제 바질페스토를 판매하는 곳이었는데

저번 아르츠 마켓에 와서 구매했던 기억이있습니다.

여기 기본바질페스토도 맛있고

앤초비 바질페스토도 맛있었어요.

직접 체험할 수 있고 구매할 수 있는

부스들도 많이 있더라구요.

나만의 모루인형을 만들 수 있는 체험부스인 모루아라,

소중한 존재를 조각할 수있는 듀릿체리 부스

그림을 그리고 열을 가하면 줄어드는

슈링클스 체험 할 수 있는 루체테에스 부스

글라스아트로 하트키링 만드는 체험을 할수 있는

오랜라탄 부스 등 다양한 체험 부스들도 있었습니다.

판매용 부스도 많았습니다.

시들지 않는 생화 프리저브드를 판매하는 부스

예쁘게 꾸며져서 선물하기에도 좋아보였어요.

율사랑 부스에서는 따뜻한 양말 판매중이었어요.

듀에르 부스에서는 베딩을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뜨개로 만든 다양한 소품 판매하는 블루델피와

수공예 액세사리를 판매하는 부스도 있었습니다.

스칸디아모스정품을 판매하는 더숲부스도 둘러봤는데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화분들이 눈에 띄었어요​.

천연수세미 천연설거지비누

실리콘도시락통 등 제로웨이스트 업사이클링 제품을 판매하는

흥선에코리움 부스도 있었습니다.

프리마베라 쇼룸 부스가 있어서 둘러봤는데

귀여운 소품과 반지걸이 등

실용적인 소품도 많이 보였던 부스였어요.

핸드메이드 뜨개 소품샵인 샤공방부스입니다.

뜨개로 만든 꽃 키링 강아지 소품등

사랑스러운 제품이 많이 보였어요.

이외에도 십원빵 어묵을 판매하는 그남자,

타코야끼 회오리감자를 판매하는 세븐,

스테이크 덮밥을 판매하는 원식당,

순대 떡볶이 등을 판매하는 붕붕순대까지

다양한 푸드트럭이 있어서

배도 채울 수 있는 아르츠성탄마켓이었습니다.

지금 의정부예술의전당 앞 야외광장에서는

야외빛조각 전시인 <모두의 꿈展>이 진행되고있습니다.

12월 25일 수요일까지 진행되는 전시이니

아르츠마켓 구경하고 같이 보고 가기에도 좋았어요.

조형도 멋있지만 색감이 예뻐서 많은 분들이

전시를 보고 가시더라구요.

이상 의정부 플리마켓 아르츠성탄마켓 12월 행사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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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포스팅은 의정부시 블로그 시민 서포터즈 오선빈님이 작성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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