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겨울 꼭 가봐야 할 '충남 겨울여행지'

새하얀 겨울 왕국으로 변한 청양 알프스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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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의 알프스라고 불리는

칠갑산 청정지역에서 열리는

칠갑산 얼음분수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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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다란 얼음분수와 눈・얼음썰매장, 깡통 스키 등

다양한 겨울 체험을 신나게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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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 예당저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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꽁꽁 얼어붙은 호수 위로

하얀 눈이 뒤덮인 예당저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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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폭의 산수화 같은 풍경 속을 걸으며

아름다운 겨울 운치와 낭만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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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 금강하구 철새도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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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 월동하는 대표적인 겨울 철새

가창오리가 찾아오는 금강하구 철새도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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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질 무렵 일몰이 시작되면

매일 수만마리가 이륙하는

황홀한 군무가 눈앞에서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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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 천북 굴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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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수아미노산과 칼슘 등이 풍부하며 쓴맛이 없고

은은한 단맛을 자랑하는 자연산 천북 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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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북굴단지에서는

굴구이와 굴밥, 굴찜, 굴칼국수, 굴물회무침, 굴빵 등

다양한 굴 요리를 맛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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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 왜목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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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포구부터 이어지는 해안도로를

여유롭게 드라이브할 수 있는 왜목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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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뜨고 지는 평화로운 풍경에서

붉게 물들어가는 평화로운 겨울 바다를

만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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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 이응노의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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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암 이응노를 기리는 기념 공간과

초가로 지은 생가 등의 흔적이 남겨진

이응노의 집

얼어붙은 드넓은 대지 위로

소박하게 들어선 건축물이

조화를 이루어 색다른 겨울 정취를

느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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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 한옥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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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 조화를 이루며 고즈넉한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공주한옥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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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 난방 방식인 구들장체험이 가능해

추운 겨울철 따듯한 아랫목에서

하룻밤을 지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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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곡교천 은행나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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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상해진 은행나무 위로 새하얀 눈꽃이 흩날리는

곡교천 은행나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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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통 하얀 세상으로 뒤덮인

이색적인 은행나무길을 걸으며

겨울 낭만을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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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나뭇잎들이 마지막을 내어주고

어느새 불어오는 차가운 바람의 끝엔

새로운 계절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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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난히 춥게 느껴지는 이번 겨울.

낭만이 가득한 충남의 여행지를 만나

마음의 온도를 높여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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