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의 도시 상주역
안녕하세요
상주시 SNS 서포터즈
최홍대입니다!🤗
다양한 교통수단이 발달한 요즘도
중요한 거점공간이 바로 기차역입니다.
상주로 들어가는 입구에 자리한 상주역은
상주의 역사와 의미를 알 수 있도록 벽화등과
공원등을 잘 조성을 해두었습니다.
영국 사람이 1816년에 한반도에 오기 전
1815년 인도네시아의 숨바와섬 탐보라 화산은
대규모 폭발을 일으키면서 필요에 의해 만들지게 됩니다.
상주시의 상주역(Sangju station, 尙州驛)은
경상북도 상주시 성동동에 위치한
경북선의 철도역으로 경북선의 철도역 중에서
점촌역과 마찬가지로 이용 승객이 많은 역이기도 합니다.
상주역에 방문하신 분이라면
주의깊게 살펴보면 자전거에 대한 이야기가
유독 많다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상주역 광장은 넓은 공간이기에
다양한 이벤트가 이곳에서 열리기도 합니다.
상주역에서 내리면 다른 기차역처럼
상주에 갈만한 곳이 지도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지금 막 만들어지기 시작한
상주 곶감의 달달함이 느껴지는 공간입니다.
교통수단의 대체를 위해 만들어진 드라이스의
자전거는 1860년대에 프랑스인 피에르 미쇼가
페달을 달면서 땅에 닿지 않고 계속 움직일 수 있는
교통수단으로 발전하게 되는데요.
지금이야 전동으로 가는 자전거도 많지만
예전에는 큰 재산이었다고 합니다.
상주역 내부로 들어가면 쉬거나 대기할 수 있는
대합실을 비롯하여 상주의 특산물도 볼 수가 있습니다.
상주에서 열린 1925년의
조선8도 전국 자전거대회의 오래된 사진도 보이네요.
이 땅에 공기타이어를 장착한 현재와
유사한 자전거가 선보인 것은
1903년에 정부 관리들을 위해
자전거를 100대 도입하면서부터였다고 합니다.
상주 쌀도 맛있기로 유명하다고 하는데요.
아직 상주쌀을 먹어보지는 않았지만
상주시내에서 밥을 여러번 먹어봤으니
먹었을 수도 있습니다.
지금이야 온라인에서 유명한 기업들을
플랫폼이라고 하지만 전통적인 플랫폼을
기차역을 의미합니다.
상주시 역시 고향사랑 기부제를 하고 있습니다.
기부는 상주시를 응원하는 마음이라고 합니다.
상주시에 주소지가 있다면 김천시, 구미시,
칠곡군에 기부하면 세액공제 혜택과
정성을 담은 답례품을 받을 수가 있습니다.
상주가 자전거로 알려진 도시이니만큼
상주역에는 자전거를 빌려주는 공간도
조성이 되어 있습니다.
자전거를 타고 상주를 한 번 돌아볼까요.
상주는 자전거를 타기에 좋은 자연환경을
가지고 있어서 자전거의 도시로
불리기도 하는 곳으로 자전거에 대한
다양한 역사와 의미를 돌아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앞서 말한것처럼 자전거의 역사를
살펴볼 수가 있습니다.
이곳에도 칼 폰 드라이스가 발명했다는
드라이지네를 만나볼 수 있기도 합니다.
마치 달리는 목마와 같이 생겨서
"Hoby Horese"라고도 불렸다고 합니다.
땅에서 발을 떼고 달릴 수 있었던
자전거의 미래모습은 어떤 모습이 될까요.
곶감으로 유명한 지역이면서 오래전부터
관청의 중심지이기도 했던 상주역을 방문해서
자전거를 타고 한 번 돌아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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