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일 전
진주가볼만한곳 봄꽃 사이 가득한 책 향기, 진주시립연암도서관 방문기 | SNS서포터즈
문화예술의 도시이자 교육의 도시, 진주에는
일곱 개의 시립도서관이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이맘때쯤
진주 시민들이 특히 자주 찾는 곳은
진주가볼만한곳
진주시립연암도서관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 이유는 매년 4월이면
샛노란 개나리와 새하얀 벚꽃이
어우러져 만들어내는 풍경이
그야말로 절경이기 때문입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만개한 꽃들이 반겨주는,
진주가볼만한곳 진주시립연암도서관 입구입니다.
설레는 봄의 풍경을 담기 위해
도서관 인근은 가족 단위 나들이객과
연인들로 북적이고 있었습니다.
연암도서관은 1968년 연암 구인회 창업회장이
진주성지내에 처음 신축, 기증한 곳입니다.
이후 상남 구자경 회장이
현재의 위치로 도서관을 이전하며
새롭게 신축·기증하였고,
지금까지도 잘 보존되어 오고 있습니다.
K-기업가정신의 도시인 진주 출신 기업가들의
따뜻한 손길이 깃든,
뜻깊은 도서관입니다.
현재 진주시립연암도서관에는
크게 세 곳의 자료실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1층 종합자료실은
월~금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토요일과 일요일 그리고 공휴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됩니다.
일반도서, 영어도서,
다문화도서, 향토자료 등이 보관되어 있습니다.
1층 어린이자료실은
월~금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토요일과 일요일 그리고 공휴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됩니다.
동심을 자극하는 인테리어에
아이들이 더 흥미를 가지고 독서를 즐길 수 있습니다.
2층 디지털실은
월~금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토요일과 일요일 그리고 공휴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됩니다.
컴퓨터를 사용하여
정보를 열람하고 검색할 수 있고,
국립중앙도서관의 자료를 열람하고
출력할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진주가볼만한곳 연암도서관에는
북카페와 휴게실, 열람실, 노트북실 등
다양한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목적에 맞게 도서관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어린이부터 청소년, 성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시민들이 꾸준히 찾는 도서관입니다.
진주가볼만한곳 진주시립연암도서관에서
독서를 통해 마음의 양식을 쌓고,
아름다운 봄의 절경도 눈에 담으며
지나가는 계절을 더욱 의미 있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
※ 본 포스팅은 SNS 서포터즈가 작성한 글로서 진주시의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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