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여행 향촌문화관 녹향 최초의 음악감상실

안녕하세요~ 중구청입니다!

대구 레트로 음악감상실

향촌문화관 지하 1층에 위치하고 있는

'녹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 )

​

대구 향촌문화관 지하 1층에 위치해 있는

녹향은 6.25 전쟁으로 대구로 내려온

많은 예술인들의 휴식처로

이용이 되었던 곳이에요

​

시간이 지나면서 경영난으로

위기에 처하기도 했지만

예술가들과 대구 중구의 도움으로

지금도 계속 운영되고 있답니다

​

현재는 레트로한 분위기에 이끌려

대구 여행을 오시는 분들에게도

인기가 있는 장소입니다

​

최초의 음악감상실 '녹향'

지금 바로 떠나볼까요?

​

지하 1층으로 들어가셔도

향촌문화관 관람권 티켓을

구매하셔야 녹향 이용이 가능합니다

​

향촌문화관 관람권은

1,000원으로 저렴한 가격에

관람을 할 수 있답니다

​

녹향 관람 시간은

4월~10월 09:00~19:00,

11월~3월 09:00~18:00이며

매주 월요일, 1월 1일은 휴무입니다

운영시간 잘 확인하시고 방문하시길 바래요!

​

따뜻한 조명과 인테리어로

들어가자마자 편안함을 선사하는데요

간단하게 물을 마실 수 있는

정수기도 준비되어 있어요

​

대구 여행 향촌문화관 녹향 안으로

들어가면 DJ 부스가 있고

휴게공간도 별도로 마련되어 있어요~

잠시 앉아 담소를 나누기에도 좋답니다

​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음악감상실인 만큼

세월의 흔적을 엿볼 수 있는

전시품들이 곳곳에 전시되어 있어요

​

사진으로 보이는 축음기는 1930년대

대구 녹향을 오픈할 때

실제 사용한 축음기라고 해요

​

음악감상실 문을 열고 들어오면

누구나 자유롭게 음악 감상이 가능한데요

​

대형 스피커로 흘러나오는

연주 음악이 웅장하게 들려옵니다

​

화면을 통해 연주하는 모습도

함께 감상하며 음악을 들을 수 있답니다

​

오롯이 음악에 집중하고 싶어질 땐,

대구 여행지로 대구문화관 '녹향'을

방문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

이어폰으로 듣는 것과는 또 다른 매력을

선사하는 대구문화관 음악감상실 녹향!

​

레코드판도 전시되어 있으니

레트로한 음악감상실의 분위기를

경험하고 싶으신 분들께 추천드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