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형색색의 빛과 물, 음악으로 감동을 선사하는 진주남강음악분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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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이 아름다운 도시, 진주

형형색색의 빛과 물, 음악으로

감동을 선사하는

진주남강음악분수대가

3월 14일부터

운영을 재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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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남강음악분수대는

진주성 서장대 아래

남강둔치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곳에서 바라보는 진주성은 야간조명이

어우러져 환상적인 도시 풍경을 연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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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에는 가요, 팝송, 트로트, 클래식 등​ 116곡의

다채로운 선곡에 맞춘 음악분수를 볼 수 있습니다.

회차별, 요일별 다른 곡이 선곡되어

매번 색다른 느낌의 음악분수 쇼가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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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진주 남강음악분수대는

3월 14일부터 10월 말까지

약 8개월간 운영되며

월요일에는 운영되지 않습니다.

운영시간은 매주 화~목요일 2회(20:00, 21:00),

매주 금~일요일 3회(19:00, 20:00, 21:00)​로

각 30분 동안 음악분수 공연을 볼 수 있습니다.

축제 기간(5월 논개제, 10월 남강유둥축제)에는

매일 3회(19:00, 20:00, 21:00)​ 운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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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시간이 되면 음악이 나오기 시작하면서

지나가던 시민들도 발걸음을 멈추고

진주남강음악분수대 앞으로 삼삼오오 모여

형형색색 화려한 조명과 함께 분수가

시원하게 물을 뿜어내는 걸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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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빛과 멋진 음악과 역동적인 물줄기가

생동감 있게 다양한 분수를 연출해

눈부신 아름다움을 자아내어서

시간이 가는 줄 모르고 감상했습니다.

트로트부터 최신 가요까지

아는 노래가 나와서

더 신나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다양한 연령층이 즐길 수 있도록

음악이 구성되어 있어서

남녀노소 모두가 즐기기에 좋았습니다.

진주남강음악분수는

노래에 따라 춤을 추는 듯 역동적인 연출로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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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성, 남강, 산책로, 천수교, 그리고 음악분수와

함께 아름다운 장관을 연출해서

더 멋진 공연을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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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분수 쇼가 끝나자 아쉬워하는

시민들은 다음을 기약하며 발걸음을 돌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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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민호를 탑승하면 ​남강에서 보는

아름다운 진주성을 감상할 수 있는데

시간을 맞추면 배 위에서도

멋진 음악분수 공연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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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처에는 소망진산 유등공원,

진주남강유등전시관 등

볼거리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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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남강음악분수대는 근처를 산책하기도 좋고

시원한 물줄기를 보며 즐길 수 있는

재미와 감동을 주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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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과 귀가 즐거운 곳,

산책하기 좋은 곳

진주 남강음악분수대에서

가족, 연인, 친구들과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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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포스팅은 SNS 서포터즈가 작성한 글로서 진주시의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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