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일 전
평택시민기자단 | 평택 고덕호수공원 아름다운 영산홍과 음악분수
평택 고덕 호수공원에 음악분수가
재개장했다는 소식에 방문했어요!💦
평택 고덕호수공원은 아름다운 음악분수 공연과
잘 되어 있는 트랙 덕분에
평택 고덕에 사는 주민들이 많이 방문하는 곳이에요.
최근에 방문했을 때, 분홍색과 흰색 꽃으로
뒤덮여져 있는 모습이 너무 아름다웠어요🌷
저는 당연히 철쭉이라고 생각했는데
푯말을 보니, 영산홍이었습니다.
고덕호수공원의 아름다운 영산홍 근처에는 벤치가
잘 되어 있어 앉아서 쉬어가기도 좋았어요.
저는 다음에 날씨가 더 따뜻해지면
도시락을 싸서 평택 고덕 호수공원에 놀러 와야겠다고 느꼈어요.
아름답게 펼쳐져 있는 영산홍 앞 트랙에서
많은 분들이 운동을 하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저희도 열심히 뛰는 열성 운동가는 아니지만,
종종 트랙을 걷기 위해 평택 호수공원을
방문하기도 해요.
호수에는 큰 왜가리와 오리들이 종종 보였습니다🦆
평택 고덕호수공원 음악분수 공연 시간이
가까워지면서 날이 어두워졌어요.
2025년 4월 12일부터 다시 재개장한
함박산 중앙공원 음악분수 운영 시간표를 알려드릴게요~!
운영기간 |
2025.4.12(토) ~ 11.09(일) |
|
평일(화~금) |
12:30~13:00 20:00~20:30 |
2회 / 1일 (매주 월요일 시설 점검) |
주말(토~일, 공휴일) |
12:30~13:00 17:00~17:30 20:00~20:30 |
3회/1일 |
고덕 음악분수 시간은
2024년과 차이가 크게 없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저는 고덕 음악분수가 시작하는 시간이 되기 전까지
트랙을 더 돌면서 여유로운 금요일 오후를 즐겼어요.
음악분수 공연 시간이 다 되어가니,
음악분수에서 불빛이 하나둘씩 보이기 시작했어요.
저희는 바로 정면에 있는
벤치에 앉아서 감상하기로 했습니다.
저희는 벤치에 앉아서
고덕 음악분수 공연을 관람했어요!
고덕 호수 테라스에서 음악분수 공연을
더 가까이서도 즐기는 시민들이 보였습니다.
30분 공연이 진행되는 동안,
아이들이 좋아하는 최신 가요도 나오고
어른들이 좋아하는 트로트도 나와서
가족끼리 오기 참 좋은 곳이라고 느꼈어요.
5월 가정의 달, 평택 고덕 가볼 만한 곳으로 추천해요😉
아름답게 핀 영산홍과 고덕 음악분수를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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