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기자] 울산 고래바다여행선 승선 후기 승선요금 예약 방법 시간표

울산 앞바다에서 만날 수 있는 고래들과의 특별한 추억 만들기!!

[고래바다여행선]의 매력 속으로 풍덩!!!

울산 장생포는 예부터 고래잡이로 유명했습니다. 장생포라는 이름은 '장승이 있던 포구'라는 데서 유래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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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생초의 고래잡이의 역사를 보면 아주아주 오래전 19세기부터라고 해요. 1970년대가 고래잡이의 전성기라고 할 수 있지요.

이후 1986년에 포경이 금지되었고, 지금까지 고래잡이는 금지되어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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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고래를 보기 위해서는 이렇게 여행선을 타고 바다로 나가서 돌고래 떼를 만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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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는 많은 종류의 고래들이 있는데, 장생포에서 만날 수 있는 고래는 비교적 몸집이 작은 고래로, 민첩하고 빠른 움직임이 있다는 특징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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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많은 귀신고래, 돌고래 등이 이곳을 찾고 있습니다. 이런 돌고래들을 실제로 바다에서 만나기 위한 여행선이 지난 3월 29일 시작되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고래바다여행선을 이용하게 될 텐데요. 그럼 <고래바다여행선>을 승선하기 위한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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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비게이션에 고래박물관을 검색해서 오시면 돼요. 주차는 공영주차장을 이용하시면 되고, 시설 관람 여부에 따라서 할인이 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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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생포에는 고래바다여행선도 있지만 정말 많은 볼거리 즐길 거리들이 즐비하게 많아요. 이곳을 모두 돌아보려면 1박2일을 해도 일정이 빡빡할 정도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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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고래바다여행선을 중심으로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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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 오면 엄청나게 큰 장생이가 우리를 반겨주고 있어요.

장생이는 울산시 남구의 캐릭터로 남구의 상징인 귀신고래를 형상화하여 표현한, 친근하고 귀여움을 강조한 이미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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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고래 한 마리가 지붕 위에 올려져 있는 저 건물에서 주변의 모든 입장권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통합적으로 한 곳에서 입장권을 구매하니, 여러 가지 수고를 덜 수 있어서 편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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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바다여행선 승선요금은 고래탐사와 연안 코스로 구분되는데요. 고래탐사는 승선 시간이 3시간, 연안 투어는 승선 시간이 1:30이 소요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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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탐사는 4월~10월까지 운영합니다

이 중에서 4~5월, 9~10월은 공휴일과 주말에만 운영하고 있으며, 고래가 가장 많이 출현하는 6~8월에는 화~일요일까지 평일에도 운영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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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선을 타기 위해서는 신분증 지참이 필수입니다.

감면이나 무료 이용, 할인 등을 꼼꼼히 체크하여 조금이라도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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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생포 고래문화특구

예약은 필수입니다. 위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예약이 가능해요. 정원 미달 시 선착장 매표소에서 표를 살 수도 있겠지만, 정원 미달이 거의 없을 때가 많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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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항 1시간 전까지 선착장 집결해야 해요. 신분증 확인 후 승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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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고래바다여행선이 첫 출항을 하는 날 가보았습니다. 정말 많은 분들이 첫 출항을 축하하며 함께 했는데요. 여행선이 얼마나 인기가 많은지 짐작이 가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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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선권을 구매하고 줄을 서서 고래바다여행선으로 들어가는데 왜 그렇게 설렜을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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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제복을 입은 마도로스들이 첫 출항식에서 소개되고 출항식이 있었어요. 간단한 승선자 안전교육과 비상대피 행동요령도 알려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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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무대가 있는 곳입니다. 여행선은 운행 도중에 여러 가지 공연, 노래자랑 등 다양한 선상 볼거리를 제공하여, 즐거운 분위기를 만들어 주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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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객들이 직접 참여하는 코너도 있어 함께 즐기는 특별한 이벤트가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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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배 안은 1층과 2층, 갑판으로 나뉘어 카페, 휴게실, 식당 등이 있어서 무엇이든 원하는 대로 이용할 수가 있어요. 가족과 친구, 연인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기에 딱 좋은 장소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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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고래가 가리키고 있는 조그만 매점과 카페가 있는데, 배를 3시간 정도 타다 보니 뱃멀미를 하는 분들이 많은가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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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멀미에 좋다는 생강차를 판매하고 있더라고요. 미리미리 이곳을 이용해서 생강차 한 잔으로 멀미를 잠재워보는 것도 방법일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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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판에 이렇게 편안고 널찍한 식당칸도 있네요. 이곳은 양쪽으로 트여 있어서 지금은 춥더라고요.

아마도 고래가 많이 나타나는 6~8월에는 이곳이 가장 붐비는 장소가 되지 않을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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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비밀의 공간 같은 곳입니다. 조그만 방이 있었어요. 멀미가 심하다거나 아기들이 있는 분들이라면 이 방을 이용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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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도에 몇 군데, 이렇게 비상시에 사용할 수 있는 구명조끼와 구명 도구들이 있었어요. 승선하면 바로 이런 장소들을 알아두는 게 더 안전한 배 여행이 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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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아주 중요한 멀미 위생봉투예요. 저도 뱃멀미를 해본 경험이 있어서 아는데요. 위생봉투의 위치도 꼭 알아놓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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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갔던 날은 아쉽게도 고래는 볼 수가 없었어요. 그렇지만 이번 여행은 제게 정말 특별한 경험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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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고래바다여행선!! 여러분은 고래바다여행선을 타본 적이 있나요? 지금 바로 예약하고, 고래와의 특별한 만남을 경험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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