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모임이 있어 어디를 갈까 고민하다가

아롱사태 수육은 부드럽고

국물은 깔끔한 수육원에 다녀왔어요~

신정2동에 있는 수육원은

주택가 한 쪽에 있는 식당입니다.

메뉴는 많지 않지만

안가본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가 본 손님이 있을까 할 정도로

가본 사람들에겐 맛집이네요

저도 우연한 기회에 따라갔다가

깔끔한 음식맛에

연달에 두번이나 갔습니다.

모임을 이곳으로 선택한 이유 또 한가지는

이 식당은 콜키지 프리입니다

콜키지 프리란?

콜키지(Corkage)는 고객이 외부에서 구매한 술을

레스토랑에서 마실 때 부과되는 서비스 비용을 뜻하며,

이와 반대로 콜키지프리는 이러한 비용이

면제되는 것을 말합니다.

식당에서 판매하는 술 이외의 술은

가져와서 먹을 수 있으며

잔도 준비해 준다고 하네요~

저희도 와인이랑 다른 종류의 술 한병을

가져가서 편하게 마셨습니다.

좋은 술을 저렴하게 사서

이렇게 맛있는 음식과 함께

먹을 수 있으니 정말 행복했습니다.

모듬 수육에는

아롱사태, 차돌박이, 스지 그리고 부추

백목이버섯, 부추과 들어 있어요~

간장양념장에 고기랑 버섯이랑

같이 찍어 먹으면 정말 맛있었습니다.

고기를 따로 부위별로 추가 주문할 수 있습니다.

술 종류는 냉장고와 메뉴판에서 확인가능하세요~

옆테이블도 와인을 가져와서 드시더군요.

매장은 다섯테이블 정도 밖에 되지 않아서

주말은 예약하고 가셔야 할거 같습니다.

한쪽편에는 옷을 걸어둘 수 있는

옷걸이도 있어서 센스가 느껴지네요~

육회랑 육사시미도 주문해서 먹어봤는데

역시나 소문난 이유가 있구나 했습니다.

육회는 순삭해서 하나 더 주문해서 먹었습니다.

와인잔과 소주잔을 따로 준비해주셨어요~

각자의 술 취향에 맞춰 기분좋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대망의 하이라이트!

남은 국물에 해장라면과 소면 넣어 먹기~

라면은 약간 부대찌개 비슷한 맛이었고

소면은 정말 상상기대 이상이었습니다

아무 간도 하지 않았는데도

국물맛으로 배가 부른데도

추가해서 더 먹었습니다.

다른 동네에서 오신 손님도

감탄하며 드시고 가셨습니다~

젊은 사장님이 운영하시는데

음식맛 변하지 않고

꾸준히 번창하시길 바래봅니다~

※ 본 콘텐츠는 SNS 서포터스가 작성한 글로 양천구의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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