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서해안 일몰 힐링캠프’ 관광 상품 개발

함께 여는 미래! 생동하는 당진!

충청남도 당진시입니당

​

- 한국관광공사 대전충남지사 협업, 난지도 연계 체류형 관광 상품 운영 -

​

당진시(시장 오성환)는 한국관광공사 대전충남지사와 협업해

난지도관광지와 난지도국민여가캠핑장,

도보 여행(트레킹) 구간(약 13km)를 연계한 체류형 관광 상품

‘서해안 일몰 힐링캠프’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2일 밝혔습니다.

캠프는 6월 14일에 시작으로

8월까지 난지도관광지에서

1박 2일간 총 4번 운영됩니다.

​

서해안의 일몰을 보며 잠들고

청량한 파도 소리로 아침을 맞이하는 난지도 캠핑으로,

캠핑 및 백패킹 초보자와

밍글링(사람들 사이에서 자연스럽게 어울려 이야기하거나 교류하는 것)

투어 선호자 등에게 안성맞춤입니다.

​

해당 여행상품과 관련한 상세 내용은

‘페어플레이’ 앱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박미혜 관광과장은 “이번 사업을 계기로

난지도관광지의 아름다운 자연 및 관광자원을

널리 알릴 수 있을 것”이라며,

“관광객이 머무르고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

한편, 당진시는 한국관광공사 대전충남지사와 협력해

차별화된 관광콘텐츠 개발 및 건강한 관광생태계 구축을 위해

강소형 잠재관광지 활성화 사업,

관광두레 사업, 자전거 여행

활성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