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여행] 정평천의 봄 풍경을 소개합니다

"본 기사는 용인시 SNS 시민 서포터즈가 취재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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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용인시 SNS 시민서포터즈 김종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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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용인 정평천의 봄 풍경을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주차: 신봉동행정복지센터 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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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는 경안천 등 탄천이 많은 곳으로

천변에는 시민들을 위한 산책로 등

주변 정비가 잘되어 있어서

시민들의 휴식 공간으로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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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수지구 신봉동에도

광교산 형제봉에서 성복천으로 흘러드는

정평천(亭坪川)이라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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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정편천의 아름다운 봄 풍경으로

안내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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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평천에는 신봉 달빛고운길이

조성되어 있으며

그 주변으로는 벚꽃이

장관을 이루고 있어서

봄에는 벚꽃 축제가 열릴 정도로

멋진 곳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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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이 흐드러지게 피어 있는

정평천의 풍경은 주민들에게

힐링의 장소이기도 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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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만, 이번 봄의

변덕스러운 날씨로 인해

벚꽃을 구경할 수 있는 시간이

많지 않았던 점은 큰 아쉬움으로

남은 곳이기도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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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정평천은 벚꽃 이외에도

개나리꽃과 천변의 버드나무 등이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는 곳이어서

실망할 필요는 없답니다. 🌳

늘어뜨린 버드나무의 우아함과

화사한 개나리꽃은

벚꽃의 아쉬움을 달래주기에

충분한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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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과 돌풍이 많았던 이번 봄 날씨로 인해

짧게 느꼈던 벚꽃 향연의 아쉬움은

화사한 개나리꽃이 천변을 물들이면서

정평천에 또 다른 풍경을

만들어 주고 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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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개인적으로

샛노란 개나리꽃의 화사함이

정평천을 물들이는 풍경은

잊지 못할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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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편천 근처에 거주하시며

개나리꽃을 맘껏 누릴 수 있는

주민분들이 부러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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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정평천의 봄 풍경을 느끼며 산책하니

마냥 기분 좋아지는 하루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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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정평천을 즐기고 싶으시다면

신봉동행정복지센터에 잠깐 주차하면

천변으로 바로 내려갈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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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반려동물과 가신다면

목줄과 배변봉투는

잊지 말고 꼭 챙겨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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