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일 전
[용인여행] 용인 벚꽃 명소 정평천의 낮과 밤
"본 기사는 용인시 SNS 시민 서포터즈가 취재한 기사입니다."
용인시 SNS 시민 서포터즈 취재기자 권영은입니다.
용인시엔 다양한 벚꽃 명소가 있지만
그중에서도 유명한 곳이 바로 정평천 벚꽃길입니다.
봄바람이 살랑이는 4월이 되면 정평천 벚꽃길은
주민들과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힐링 공간을 제공합니다.🌸
정평천 벚꽃길의 낮
🌳자연과의 조화
정평천 벚꽃길은 수지구청이 2006년에 조성한
약 1.4km 길이의 산책로로,
신촌1교부터 신정공원까지 이어집니다.
이 구간은 황토포장과 데크 산책로로 정비되어 있어,
누구나 편안하게 산책을 즐길 수 있습니다.
특히, 소나무 군식과 장미터널, 자목련, 왕벚나무,
자귀나무, 수수꽃다리, 철쭉 등 다양한 식물들이
계절마다 다른 풍경을 선사합니다.🪴
봄철 낮 시간대, 정평천 벚꽃 산책길은
화사한 벚꽃이 흐드러지게 피어 있어
산책객들에게 평화로운 분위기를 선사합니다.🥰
정평천 산책길 근처에는 용인시의 마스코트인
조아용을 발견할 수 있는데, 귀여운 포토존에서
조아용과 벚꽃 인증샷을 남기기에도 아주 좋은데요.
귀여운 아기의자도 마련되어 있어서
가족들이 벚꽃인증샷을 남기기
정말 좋은 공간이 아닐까 싶습니다.👍
정평천은 주변 공원과 연결되어 있어
가족단위 방문객은 물론
동네 산책코스로도 아주 유명한데요,
벚꽃 아래에서 사진 촬영을 즐기는 모습도
자주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수지 도서관 근처 공원은 벚꽃 외에
다양한 식물들이 어우러져 있어
자연을 사랑하는 이들에게 안성맞춤인 공간입니다.
정평천 벚꽃길의 밤
🌙경관 조명으로 빛나는 야경
최근에는 야간 경관 조명이 설치되어
벚꽃과 조명이 어우러진
환상적인 야경을 제공합니다.🌃
특히, 벚꽃이 만개한 시기에 맞춰 설치된 조명은
꽃잎과 함께 형형색색 색을 바꿔가며
황홀한 장관을 연출합니다.
이는 방문객들에게 낮과는 또 다른 매력을
선사하는데요!👍
야간 정평천 벚꽃길을 걷고 있으니
꿈속을 걷는듯한 느낌이 들어
기분이 몽글몽글해지는 순간이었습니다.
이러한 야경은 SNS를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져,
정평천 벚꽃길은 밤에도
많은 이들의 발길을 끌고 있습니다.⭐
정평천 벚꽃길을 따라가다 보면
수지 도서관 근린공원에 도달합니다.
특히, 봄철에는 벚꽃과 함께 다양한 꽃들이 만개하여,
공원을 찾은 이들에게 시각적인 즐거움을 선사합니다.
또한, 공원 주변에는 카페와 음식점들이 있어,
산책 후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기에 안성맞춤입니다.
이 공원은 도서관과 인접해 있어,
독서와 산책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공원 내에는 다양한 운동 시설과
산책로가 마련되어 있어, 운동과 휴식을
동시에 취할 수 있습니다.👟
정평천 벚꽃길은
수지 도서관 근린공원까지 이어지는 산책로로,
낮과 밤의 풍경이 모두 특별한
봄날의 힐링 코스입니다.
벚꽃이 만개하는 시기에 이곳을 방문하면,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과 하나 되는
소중한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정평천 벚꽃길을 걸으며
봄의 정취를 만끽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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