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웹툰] 쓰레기 매립장에서 생명의 숲으로, 진주 초전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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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초전공원은

현재는 자연과 어우러진 도심 속 쉼터로

시민들에게 사랑받고 있지만,

과거에는 17년 동안 생활쓰레기를 야적하던

쓰레기 매립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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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악취와 불편으로

부정적인 이미지가 강했던 진주 초전공원은

2009년 쓰레기 매립장 이전과

2010년 전국체전 개최지 확정을 계기로

지금의 모습으로 바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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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인스타그래머 이규호

진주 초전공원은

실내체육관, 실내수영장 등의 체육시설부터

숲과 잔디밭, 호수, 운동시설 등 다양한 공원시설까지 갖추며

일상에 활력을 주는 체육공원이자

자연과 사람이 함께 어울리는 휴식처로

자리 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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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2025년 6월,

진주 초전공원에는

2025 대한민국 정원산업박람회가 개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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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대한민국 정원산업박람회는

경남에서 최초로 개최되는 국가적인 박람회로,

경남의 우수한 정원 문화·산업을 알리고

성장 발판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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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박람회는

<정원과 함께하는 삶: 생활 속 실용정원>을 주제로

아파트 베란다, 옥상, 주말농장 등

우리 생활환경에 맞는

실용적이고 유용한 정보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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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인스타그래머 이규호

진주시는 초전공원을 중심으로

진주 같은 정원, 정원 속의 진주라는 비전을 담아

또 한번 새로운 변화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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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매립장에서 생명의 숲으로 거듭난

초전공원의 이야기를

진주시 학생웹툰 작가단의 작품으로 소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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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매립장에서 시민체육공원으로,

이제는 2025 대한민국 정원 박람회 개최지로!

초전공원의 새로운 여정에

많은 기대와 관심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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