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아이와 실내 가볼 만한 곳 울산대공원 곤충생태관

울산대공원 하면 울산 아이와 가볼 만한 곳으로 참 유명하죠? 울산대공원 안에도 다양한 테마가 존재하는데요.

메타세쿼이아 숲, 동물원, 장미원 등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요소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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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소개할 곳은 울산 아이와 가볼 만한 곳 중에서도 무려 실내에서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바로 울산대공원 곤충생태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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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대공원 곤충생태관은 입장료가 존재합니다. 단체 관람 시 20% 할인이 되니 곤충생태관 측에 문의를 하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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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대공원 곤충생태관 내에는 나비정원도 존재합니다.

나비정원에서는 말 그대로 나비들이 날아다니는 것을 실시간으로 관람이 가능하며, 예쁜 꽃들도 관람하실 수 있습니다.

이것 때문에 아이들이 정말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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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야 노래도 부르면서 나비를 따라다니고, 예쁜 꽃들도 구경하며 아이들과 정서적인 교감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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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의 먹이에 대해 배우고, 학습하며 부모님과 친해질 수 있는 정말 교육적으로도 좋은 장소라 할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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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곤충생태관으로 입장해 보겠습니다.

곤충생태관은 나비정원 바로 맞은편에 위치해 있으며, 걸어서 1분이면 도착을 하는 아주 가까운 거리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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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역시 실내에 있기 때문에 비가 오나 눈이 오나 관람하는 데는 전혀 지장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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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충생태관에서는 다양한 곤충들의 서식환경에 대해 배우고 곤충의 특성, 생김새 등을 배울 수 있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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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나 남자아이들이 엄청 좋아하는 곳이기도 하죠.

아는 곤충이 나오면 신이 나서 엄마 아빠를 연신 부르며 자기가 이 곤충을 안다고 자랑도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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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 또래 친구들끼리 만나면 같이 곤충을 구경하며 놀기도 하는 아주 좋은 장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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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다시피 곤충생태관은 아이들이 여기저기 다니면서 구경하기 적합한 수준의 넓이입니다.

엄청나게 크지는 않지만 내부에 볼거리들이 많아 여기서 시간을 보내기에도 충분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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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에는 에어컨이 나오고 있어 시원한 관람이 가능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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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충생태관에는 외국에 사는 친구들 즉 외래종들도 관람할 수 있습니다.

모형이 아닌 생물이기 때문에 아이들이 더욱 신기해하고 즐거워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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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충생태관을 빠져나와 식물원 쪽으로 향하면 파충류 전시관도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실제 파충류들도 볼 수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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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 이구아나 등 평소 보기 힘들었던 친구들을 만날 수 있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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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는 아이들이 메모지에 열심히 글을 적어 붙여둔 걸 보았는데 어찌나 귀엽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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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아이와 가볼 만한 곳 찾고 계셨다면 더운 날씨를 피해 실내에서 즐길 수 있는 울산대공원 곤충생태관은 어떠신가요?

아이와 함께 멋진 추억을 만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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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당 내용은 '울산광역시 블로그 기자단'의 원고로 울산광역시청의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