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아이와 가볼만한곳 겨울 실내데이트 선학국제빙상장 나들이 #주차 #입장료 #매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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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인플루언서 프림커피]

안녕하세요.

여행 인플루언서 프림커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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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방학을 맞이하여

아이와 가볼만한곳,

인천의 실내 데이트 명소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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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인천 연수구에 위치한

선학국제빙상경기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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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운 얼음 위에서 즐기는 특별한 경험은

눈 내리는 계절에 더욱 매력적인 장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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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는 경기장 오른쪽에 마련된

전용 무료 주차장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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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40대의 차량을 수용할 수 있는 공간이 있으며,

만약 자리가 부족할 경우, 왼쪽에 위치한

인천 아시안게임 선학경기장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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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주차 공간이 넉넉해

방문객들에게 편리함을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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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교통을 이용하실 경우,

인천 지하철 2호선 선학역 1번 출구에서

도보로 약 15분 거리로 쉽게 도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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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를 마치고 바로 옆을 보면,

세련된 외관의 건물이 눈에 띄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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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선학국제빙상경기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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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1만 3,590㎡ 규모로,

지하 1층부터 지상 3층까지 이어지는

현대적인 시설을 자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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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3월 개관한 이곳은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 당시

핸드볼 경기장으로 활용되었으며,

이후 국제 규격의 아이스링크 경기장으로

재탄생해 운영되고 있습니다.

입구에서는 가족친화 우수기업,

인천 비전기업 인증기업 등

다양한 정부기관의 인증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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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2023년 인천광역시 우수기업선정과

2020~2022년 국제체육진흥공단 스포츠산업

선도기업임을 알리는 간판이 걸려 있어

경기장의 높은 품질과 신뢰를 느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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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를 지나 빙상경기장 안으로 들어서면

넓고 쾌적한 현관이 눈에 들어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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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표를 위해 인포메이션 데스크로 가는 대신,

오른쪽에 위치한 키오스크 기계를 이용하면

더욱 편리합니다.

선학국제빙상경기장에는

카드 전용 기계 한 대와

현금 및 카드 결제가 모두 가능한

기계 한 대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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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상 경기가 있는 날에는 방문객이 많아

인포메이션 데스크에서도 결제가 가능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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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인 경우 원활한 입장을 위해

키오스크 사용을 추천드립니다.

키오스크 옆에는 사용 방법이

자세히 안내되어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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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이용하시는 분들도 쉽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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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입장권, 스케이트 대여, 장갑 등

스케이트에 필요한 물품을 한 번에 구매하고

결제할 수 있어 매우 편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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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도 비교적 합리적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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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 기준 입장권은 4,000원,

스케이트 3시간 대여는 3,000원으로,

다른 실내 가볼만한곳에 비해

부담 없는 비용으로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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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 옆쪽의 안내판에는

2024 겨울방학 피겨스케이팅 및

쇼트트랙 특강 일정이 안내되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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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강은 평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11시 45분까지 진행되는데요.

아이들이 정말 좋아할 것 같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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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인원 제한이 있어,

미리 신청하지 않으면 자리가 없을 수도 있으니

서둘러 예약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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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겨울, 아이들에게

스케이트를 배우는 특별한 경험과

즐거운 추억을 선물하고 싶다면,

선학국제빙상경기장을 방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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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권을 구매한 후,

게이트를 통과하면

경기장 안으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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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눈에 띄는 곳은 스케이트 용품점으로,

이곳에서는 대여가 아닌

스케이트 관련 용품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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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품점 오른쪽에는

스케이트화 대여점이 위치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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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켓 구매 영수증을 보여주면

스케이트화를 대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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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장갑이 없으신 경우 입장이 제한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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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권 구매 시 함께 구매한 장갑도

이곳에서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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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처럼 미리 장갑을 준비한다면

스케이트화만 대여할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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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이트화는 10 단위로 나오기 때문에

치수가 큰 280으로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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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스케이트를 재미있게 즐기기 위해선

두꺼운 양말은 필수이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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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이트와 헬멧 등은 공용으로 사용하지만,

사용 후에는 완전 세척과

탈취까지 진행하기 때문에

아이들도 마음 놓고 이용할 수 있는

인천 가볼만한곳으로 추천하고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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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이트화를 대여한 후,

바로 앞에 있는 철망에서

본인 사이즈에 맞는 헬멧을

무료로 고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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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을 위해 장갑과 헬멧 착용은 필수입니다!

꼭 본인 사이즈에 맞는

헬멧을 착용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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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색, 노란색, 주황색 헬멧 중

저는 노란색을 골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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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멧의 디자인을 보니

아이스하키 선수들이 쓰는

헬멧이 떠오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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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멧을 착용하고 안쪽으로 들어가다 보면

사물함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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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물함은 짐이 많은 방문객이나

강습을 꾸준히 받는 분들이

대여해 사용하는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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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물범 모양 인형이 장식되어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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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캐릭터는 기억나실지 모르겠지만,

바로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 마스코트입니다.

안쪽 복도를 따라 이동하다 보면,

넓은 화장실 옆에 위치한

선학국제빙상경기장 라커룸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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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다양한 경기가 열릴 때

선수들의 라커룸으로 사용되며,

현재는 이용객들이 사용할 수 있는

탈의실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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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이 많을 경우 이곳에 보관할 수 있으며,

안쪽에 마련된 의자에서

스케이트화를 편히 신고 준비를 마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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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스케이트화를 신어 보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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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스키화처럼 단단한 재질임에도

착용 시 큰 불편함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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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이트화를 착용하고 준비를 마쳤다면,

이제 본격적으로 인천 가볼 만한 곳,

선학국제빙상경기장 안으로 들어가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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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하자마자 내부로 이어지는 복도가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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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는 아이들과 함께 온 부모님들이

편히 대기하고 있는 모습이 눈에 띄었습니다.

국제경기장 규격의 빙상장은

마치 외국 방송에서 보던 아이스하키 경기장을

연상시킬 만큼 웅장하고 인상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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돔 형태의 구조는

웅장하고 멋스러움을 더해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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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장갑과 튼튼한 헬멧을 착용한 후,

선학국제빙상경기장의 빙판 위로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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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이라 그런지 추운 겨울 날씨에도

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찾아

스케이트를 즐기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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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이트장 외곽에서는 스케이트를 타며

빙판 위를 달리는 분들이 보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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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에서는 전문 강사와 함께

강습을 받는 아이들이 옹기종기 모여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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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과 함께 와서 신나게 스케이트를 타는

아이들의 모습도 자주 보였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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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판 위를 행복하게 달리는 모습이

참 귀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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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선학빙상장은

국제 규격의 실내 빙상경기장으로,

스피드 스케이팅, 쇼트트랙, 피겨스케이팅,

아이스하키, 컬링 등

다양한 국제 빙상 스포츠를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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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 내내 날씨와 관계없이 이용할 수 있어

인천 실내 데이트 코스로도 매력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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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여름에는 시원한 실내에서 더위를 잊고,

겨울에는 스케이트를 타며 추위를 잊을 수 있어,

인기인 인천 겨울 여행지입니다.

신나게 스케이트를 즐기는 사람들 사이로,

전문적인 스케이트 복장을 입고

훈련하는 선수들의 모습도 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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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낮 12시 이후 일반 개방 시간에는

방문객이 많아

선수들의 훈련 시간과 겹치는 것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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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이트를 즐기다 보면

일정 시간마다 빙판 보호를 위해

평탄화 작업을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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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15분간 기계를 사용해 빙판을 정리한다고 하여,

잠시 경기장 밖으로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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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에 위치한 관람석으로 올라가 보니,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넓고 규모가 큰

선학국제빙상경기장이 한눈에 들어왔습니다.

스케이트를 재미있게 즐기고 나면

목이 마르거나 배가 출출해지기 마련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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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 때는 경기장의 반대편에 위치한

선학매점에서 간단한 식사를 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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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서는 아이스크림과

다양한 과자, 즉석식품, 그리고

따뜻한 라면까지 맛볼 수 있어 인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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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함께 온 부모님들이

추워진 몸을 녹이며

맛있는 라면을 즐기는 모습도 자주 볼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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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가는 줄 모르고 신나게 타다 보니,

어느새 3시간이 훌쩍 지나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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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이트를 마친 뒤,

대여했던 스케이트화를 반납하며

오늘의 일정을 마무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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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방학, 아이와 가볼만한곳!

인천의 실내 데이트 명소!

선학국제빙상경기장 소개는 여기까지입니다.

감사합니다.

<선학국제빙상경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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