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한화생명 볼파크 구장 가는 법, 개장식 후기

여러분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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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서 야구를 좋아하신다면

모두가 기다렸던 그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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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한화생명 볼파크가 개장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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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3월 5일에는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 개장식이 열렸는데,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 가는 방법과

개장식은 어떻게 진행되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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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한화생명 볼파크 바로 앞에 도착하는

버스정류장은 총 2개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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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한화생명 볼파크 게이트 3-3 앞에 있는

한밭종합운동장 버스정류장에는

총 4대의 버스가 다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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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행 4번, 513번, 604번, 52번 버스가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 앞으로 지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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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역에서 출발하시는 분들은

급행 4번 버스와 52번 버스를 타고 오시면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 바로 앞까지

편하게 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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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밭종합운동장 버스정류장은

멀리서도 눈에 띄는 멋진 디자인을 가졌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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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로 실내를 만들어

따뜻하게 버스를 기다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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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볼파크 다른 편에는 버스정류장이 하나 더 있습니다.

관평동 - 전민동 - 대전역을 거쳐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까지 오는

802번 버스가 한화생명이글스파크 정류장을 지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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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오는 개장식인 만큼

가는 길목 곳곳에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 가는 법을

표지판으로 친절하게 가리켜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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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많은 사람들이 개장식을 보러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로 가고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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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가 있는 날인데, 길을 잘 모르겠으면

사람들 가는 방향으로만 가도

길을 잃지 않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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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살표를 따라 쭉 앞으로 가면

볼파크가 눈앞에 보이는데요!

행사장 가는 길을 따라 쭉 걸으면

도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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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는 지상 주차장, 지하 주차장이 있습니다.

지상 주차장은 459대 주차가 가능하고

지하 주차장은 1,220대 주차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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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장식 당일에는 많은 사람이 몰려

경찰이 오는 등 교통이 매우 혼잡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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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파크의 좌석은 총 2만여 개로

더 즐거운 관람을 위해 인근 주차장에 주차하거나,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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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기대하는 개장식이라 그런지

볼파크에는 입장 전부터 많은 사람들이

사진을 찍고 있었습니다.

꿈돌이와 야구공 포토존,

입이 떡 벌어지도록 거대한 야구장의 모습까지

시작부터 눈이 너무 즐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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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한 볼파크인만큼 많은 사람들이

입구나 좌석 위치를 헷갈릴 수 있을 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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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파크는 크기가 큰 만큼

들어갈 수 있는 게이트가 많아

게이트 별 가까운 자리 구역이 달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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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중간 입장 안내 배치도가 있어

자리 구역 별 가까운 입구를 알려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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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인 A구역은 1-1게이트로,

B구역은 3-1 게이트로 입장하면

편하게 자리를 찾을 수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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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인 C구역과 D구역은

메인홀에 있는 에스컬레이터나

계단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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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층인 F구역은 게이트 위치에 크게 구애받지 않고

계단, 엘리베이터, 에스컬레이터를 사용해

올라가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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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온다면 헷갈릴 수 있지만,

구장 안에는 길이 다 이어져있어

걸어서 자리를 찾아갈 수 있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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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먹지 마시고, 메인홀로 들어가서

본인 좌석을 찾아가는 것도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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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제 들어가서 개장식을 구경해 볼까요?

날이 추워서 입장할 때

핫팩을 하나씩 챙겨주시더라고요.

정말 세심하게 준비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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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면 구역별 표지판이 곳곳에 있어

어디로 가야 할지 친절하게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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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4층은 메인홀 입구 바로 앞에 있는

에스컬레이터를 이용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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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 복도에는 벽화도 있어서

보는 재미도 쏠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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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이 많은 사람들이 보이시나요?

역시 대전 사람들의 한화 사랑은

아무도 못 따라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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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라노 황수미님과 뮤지컬 배우 정성화님이

개장식의 시작을 이끌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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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장에서 음식을 먹어도 된다는

관계자의 확인을 받고

닭강정을 먹으면서 개장식을 즐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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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회 및 내빈 소개를 거치며

볼파크에 대한 간략 소개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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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중 가장 흥미로운 정보는 역시

다른 구장과의 차별점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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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한화생명 볼파크는

국내 최초로 좌·우가 비대칭인 그라운드로

이는 수비 경기를 보는 재미를 만들어 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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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장식에는 빈자리가 보이지 않을 정도로

많은 분들이 볼파크에 오셔서

개장식을 빛내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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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내빈의 축사가 이어졌고

시설 소개 후, 테이프 커팅식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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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프 커팅식이 마무리된 순간!

하늘에 불꽃이 터졌습니다.

너무 예쁘지 않나요?

화려한 불꽃놀이가 개장식의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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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많은 사람들이 기다린

초청 가수들의 무대가 시작되었습니다!

첫 무대는 걸그룹 '오마이걸'이

화려한 시작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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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은 구장에서 보는 오마이걸 무대는

또 색다르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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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의 호응을 이끌어내며

화려한 시작을 알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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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V.O.S의 무대였습니다.

V.O.S는 대전과 인연이 깊다고 하는데요,

빙그레 이글스일 때부터 인연이 있다고 하시고

우송정보대학을 나왔다고 하시는 등

대전 사람이라면 재미있게 들을 수 있는 이야기로

많은 대전 분들이 큰 호응을 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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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 라이트를 켜며

많은 분들이 감미로운 무대를 잘 즐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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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미스트롯2에 나온 김의영님의 무대였습니다.

김의영님은 대전 홍보대사로

열정 넘치고 상큼한 무대를 꾸며주고 가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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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여러 명곡 '위스키 온더 락', '동행'을 부르신

가수 최성수님의 무대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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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4층에서 열심히 호응해 주시는 분들에게

감동을 받아 눈시울을 붉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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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모습에 많은 사람들이 감동을 받고

더 신나게 무대를 즐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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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무대는 많은 사람들이 기다린

트로트 가수의 대가 설운도님의 무대가

개장식의 마지막을 장식했습니다.

인사를 하자마자 모두가 약속한 듯

'설운도' 이름 석 자를 모두가 함께 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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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많은 분들이 기다릴만한

대미를 장식할 무대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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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대를 초월해 많은 분들이

무대를 즐겨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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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한화생명 볼파크 가는 법과

개장식 후기를 함께 봤는데요,

사진만 봐도 너무 멋있지 않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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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많은 경기를 펼칠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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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장이 너무 크다고 어렵게 생각하지 마시고

앞으로 즐거운 경기 관람 많이 하러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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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중구 #대전한화생명볼파크 #개장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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