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대학>가을맞이 원데이 클래스 어텀? - 이정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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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블로그 기자 이정윤입니다.
우리 거창에는 거창의 자랑 경남도립 거창대학이 있습니다. 거창대학에서는 재학생들을 위해 혁신지원사업단이
있는데요. 가을을 맞아 다채로운 원데이 클래스가 열리고 있어 다녀와 보았습니다.
저는 2회차 플랜트 가드너 수업 시간에 참여하였어요.
지금 거창대학 교정은 노오란 물결로 가을이 무르익어 가고 있는데요.
하늘도 이쁘고 교정이 정말 아름다운 계절입니다.
짜잔~ 요렇게 작은 다육이를 한번 심어볼 건데요. 성을요, 월동자, 수라는 다육이입니다.
다육식물
다육식물은 건조한 기후에 적응하기 위하여 잎이나 줄기, 혹은 뿌리에 물을 저장하는 구조를 지니고 있는 식물을 일컫는다. 통통하고 탱글탱글한 외형 덕분에 인기가 많으며, 친근하게 '다육이'라고 부르는 경우가 많다.
나무위키
화분 안의 물 빠짐을 위해 구멍이 있는데요. 저곳을 망사를 잘라 구멍을 덮어주고 그 위에 돌로 채웁니다.
하얀색 화분이 이쁘지요? 소녀 감성 물씬 나는 화분으로 특별히 준비하셨다고 합니다.
열심히 돌을 채워봅니다.
이제 흙을 채우고 다육이를 적절히 배치합니다. 옆에 드라이플라워로 장식을 하려고 해서 공간을 남겨둡니다.
살살 살 이쁘게 자리를 잡아봅니다.
다들 손놀림이 바쁘네요. 이쁘게 이쁘게 되고 있습니다.
이제 드라이플라워로 옆 공간을 장식해 줍니다. 옆에 기린 동물도 놓아줄 겁니다.
짜잔~ 나만의 이쁜 화분이 완성되었습니다. 뿌듯한데요.
집으로 데려온 모습입니다. 이쁘지요?
작은 식물이지만 직접 화분을 만들어보니 더 애착이 생깁니다. 물도 잘 주고 정성껏 키울 거예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즐거운 대학 생활을 할 수 있는 거창대학으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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