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산책하기 좋은 대전 중촌동 경로공원

무더위와 장마가 오락가락하는 여름철입니다.

그래서 낮보다는 밤에

밖에 나가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죠.

대전에서 산책하기 좋은 곳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경로공원입니다.

중촌동에 있고 사실 이곳은 봄에 벚꽃 명소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장소입니다.

대전에서 벚꽃이 가장 먼저

피어난 곳으로 알려져 있거든요!

대전천 하천이 주변에 흐르고 있어서

조깅 코스 혹은 자전거 라이딩 하기 좋습니다.

중촌동 경로공원은 싱그러운 나무가

한가득 모여 있어서 시원한 그늘에서

산책하기 좋고 산책로가 잘 되어 있기 때문에

주민분들께서 방문하거나

어르신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중촌동은 치매 걱정 없는 행복 마을,

'치매안심마을'로 불립니다.

그래서 치매 예방 수칙

3.3.3에 대한 내용이 적혀 있습니다.

고령화 시대에 다가온 만큼 치매 예방이 필요해서

10가지 증상에 대해

점검해 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중촌동 경로공원은 공중화장실이 있으니까

시간 제한 없이 편하게 이용해 주시길 바랍니다.

다만 많은 분들께서 사용할 수 있게

깨끗하게 이용해 주시고 외부 쓰레기를

화장실 안에 버리지 마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중촌동 경로공원에는 관리가 잘 되어 있는

체육시설이 비치되어 있으니

유산소 운동하다가 근력도 기를 겸

함께 이용하시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공원에 파고라 정자가 많이 있습니다.

그늘진 공간이라서 휴식을 취하기 좋고

넓기 때문에 담소 나누기 좋은

피크닉 장소로 결정하기도 좋습니다.

자연의 소리가 함께 들리니까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그리고 음수대와 건강지압보드,

발 씻는 곳이 있습니다.

더운 여름철에 시원하게 이용해 보시길 바랍니다.

대전 도심 속 녹음이 느껴지는 공간입니다.

싱그러운 풍경을 만끽하면서

휴식을 취하기 좋으니

마음 편하게 다녀오셨으면 좋겠습니다.

벚나무가 있는 산책로 주변에

벤치가 많이 비치되어 있어서

휴식을 취하기 좋고 데이트 장소로 제격입니다.

그리고 경로공원에 건강지압보드가 있습니다.

피로가 풀리고 좋은데 이곳을 지나갈 때는

꼭 맨발로 이동해 주시길 바랍니다.

대전천변 전망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이곳에서도 벤치가 있고 맑은 날에 다녀오시면

노을을 바라볼 수 있어서

낭만이 가득한 곳으로 알려져 있어요!

중촌동 경로공원에는

운동 기구(시설)가 비치되어 있어서

편하게 이용하시길 바랍니다.

다만 한밤중에는 하천에 자전거와 자동차가

지나가기 때문에 위험할 수 있으니까

이용을 자제해 주시길 바랍니다.

녹음이 느껴지는 경로공원은

강아지 산책하기도 좋은데

반려동물은 꼭 목줄을 착용해 주시길 바랍니다.

뜨거운 햇살에 밖에 나가기 주저하게 만드는

여름이지만 그늘이 있어서 시원하고

싱그러움과 녹음이 함께 느껴져서

산책하기 좋은 중촌동 경로공원 어떤가요?

장마가 잠잠해지는 시기에

편하게 다녀오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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