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시간 전
온가족 모두 즐길 수 있는 여강음악제~!
여주시민기자단|정명선기자
5월 17일 토 여주 금은모래 작은미술관 야외마당은 가족들의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았다.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문화예술 지원사업 ‘모든예술31’ 선정작인 ‘여주 여강음악제 - 나루’가 열렸기 때문이다.
예술과 자연을 융합해 음악을 향유하는 이른바 축제형 콘서트인 여강음악제는 아름다운 금은모래 강변유원지와 남한강을 배경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무대였다.
올해는 강을 중심으로 형성된 전통문화와 공동체의 기억을 음악으로 되살려보는 취지로 기획됐다. 😊
현승훈 예술감독을 주축으로 여주전통연희단, 전통타악연주자 김소라, 가야금 연주자 임지혜, 그리고 소리꾼 이수현을 비롯하여 오학 우리울림, 강천 사물놀이, 강천 청소년연희단등 음악동호인들이 함께 음악제를 열었다. 🎵
이번 여강음악제는 연날리기, 탈춤, 탈 만들기 등 전통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돼 온 가족이 함께할 수 있 자리였다. 👨👩👧👦
행사에 참여한 한 어린이는 “엄마 아빠와 함께 연날리기도 하고 악기연주 소리도 듣고 너무 재밌어요! 내년에 또 올꺼에요!” 라며 즐거워했다.
해마다 여주의 매력을 보여주는 여강음악제🎶
과연 내년엔 어떤 알찬 음악축제로 구성될지 벌써부터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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