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둘레길 산림형코스 갈산공원

양천구내 도심속 숲길 트레킹 코스

양천둘레길 산림형코스 갈산공원 둘레길 이야기

안녕하세요.

2년 연속 양천SNS서포터스가 된

양천구 여행 맛집 블로거 트래블후니에요.

3~4월 바쁜일로 양천 포스팅이 뜸했는데요.

오늘은 다시 태어나는 기분으로

기분좋은 숲이 있는 산책길

양천둘레길 산림형코스인

갈산공원 코스와 주변 시설을 알려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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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코스는 주유소 옆 갈산문화예술센터 쪽

입구를 시작으로 전망대 갈산정 정상광장 향림사에서

다시 턴하여 메타쉐콰이어 숲, 유아숲체험원

어린이교통공원을 지나 원점회귀하는 코스로

1시간 정도면 넉넉하게 다녀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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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차장 ◆

주차장은 아쉽게도 없습니다.

일요일 갈산문화예술센터 주차장은 폐쇄

그리고 입구 옆 주차장은 거주자우선주차장으로

주차시에 견일 될수 있다는 점

따라서 갈산공원은 도보 또는 대중교통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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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측의 데크길은 공사중으로

바로 높이 올라가는 계단으로 산책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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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자마자 갈산초등학교와 목동14단지

오금교 입구 도로가 보이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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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단 위에서 보는 도심을 뒤로하고

이제 푸르른 숲길로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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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은 데크길 우측은 흙길

이런날은 데크보다는 흙길이 좋아

그늘진 숲길로 걸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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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산정 방향으로 계단을 올라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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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시야가 탁트인 전망대가 나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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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금교 건너 이웃동네 구로구 신도림동을 보고

다시 걸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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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짝 내리막에 산길 교차로가 나오는데요.

왠지 느낌상 그냥 직진해서 올라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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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갈산의 정상인 갈산정이 나오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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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정상의 정자에 올라 뷰를 또 봅니다.

역시 구로구 신도림동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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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정자 옆에 시설물이 하나 있었는데요.

서울미래유산인

갈산 대삼각본점이라고 하는데요.

현재 서울시에 2곳 밖에 남아있지 않은

국가기준점 측량에 활용되는

국가시설물이라고 합니다.

(그럼 나머지 한곳은 어딜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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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산정을 보니 아래 그늘에 평상이 있어

무더위를 피할수 있어 좋을 것 같고

그 옆에 나무를 보니 꼭 4손 처럼 보여

보는 재미도 있는 정자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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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아래에는 정상광장이라고하는

체육시설이 있는데요.

산책으로 건강해지고

이곳에서 운동하니 건강이 더해지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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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으로 건강해졌다면

이제는 피톤치드원에서 마음까지

건강해질수도 있겠네요.

그러다 놀라운 풍경을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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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에 이런 메타쉐콰이어 길이 있다니 말이죠.

한참을 이곳에서 사진도 찍어 보았는데

남길 사진이 별로 없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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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내려가니 쉼터가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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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편 전환점인 향림사에 도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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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향림사에서 다시 돌아가보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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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전에 들렀더너 메타쉐콰이어숲이 있는

피톤치트 쪽으로 왔습니다.

맨발로 걷기 좋은 흙길을 따라 내려가면

길쭉길쭉한 나무와 그늘에 걷기 좋은 곳이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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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동네숲터라고 하네요.

그런데 여기보다는 아이들이 더 좋아할 곳은

좀더 아래 쪽에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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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유아숲체험원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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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하게 체험할 거리가 있었는데

영유아는 아니지만 저희 딸 여기서

몇가지 체험을 해보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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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유아숲체험원 위쪽으로 살짝 둘러보니

분홍빛 꽃들이 막 올라오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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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이 되면 갈산공원 철쭉제 해도 될 것 같습니다.

5월에 산책 한번 더해도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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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걷지도 않았는데 벌써 하산분위기네요.

이곳은 갈산광장 같은데

여기에 포토존이 있는 걸 이제 알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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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 프로그램 금이야 옥이야에 나온

포토존이라고 하니

정상 인증샷은 갈산정

하산 인증샷은 요기가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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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점 회귀하는 길에 보이는 공원이

또하나 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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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양천구 어린이 교통안전교육장이라네요.

재밌는 것은 이곳에서 어린이들의

자전거운전인증시험 주행코스로도 활용되는데요.

여기서 잘 배우고 어린이들의 안전한 교통습관이

만들어 지면 좋겠습니다.

★5색깔깔어린이 실내놀이터★

마지막으로 또 하나의 시설정보가 있었으니

양천구 공공형 실내놀이터인

5색깔깔 키즈 놀이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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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은 일요일 오후 였는데

실내는 이미 아이들과 부모님들로 꽉차있었어요.

갈산 둘레길은 정말 실내 실외 볼거리

즐길거리가 너무 많은 것 아닌가요?

이렇게 한시간 정도 숲길을 걸었던

양천구 둘레길 갈산공원 산림형코스

영상으로 보며 오늘 글 마무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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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콘텐츠는 SNS 서포터스가 작성한 글로 양천구의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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