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고성 장날 1일 6일 오일장 눈과 입이 힐링되는 고성 시장

경남 고성장날은 매월 1일 6일 (31일 제외) 5일마다 장이 열리는데

그 규모 매우 커 각 지역에서 장을 보러 오는 사람들이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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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규모가 큰 만큼 차량 통제를 하고 있기에 주차장 확인을 꼭 하셔야 합니다.

고성 시장 내 주차장으로는 송학복개천 공영주차장과 고성시장 공영 지하주차장이 있는데

저의 경우에는 고성시장 공영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장을 보기 시작하였습니다.

날이 따뜻해져서 과실수와 눈을 호강시켜주는 꽃들은 고성장날 인기만점

알록달록 예쁜 꽃들을 보니 힐링 되는것 같아요.

특히 마음에 들었던 꽃인데 앞에서 모두 소진되어 너무 아쉬웠어요.

아쉬움을 뒤로 한 채 금일 먹을 반찬 구매를 위해 gogogo!!!

반찬집의 경우 인기가 너무 많아 조금만 늦으면 원하는 국을 구매하지 못해요.

이에 평소에는 오전 10시에 장을 나오지만 금일은 오전 8시 30분에 장을 보러 나왔어요.

밥도둑 간장게장에서부터

톡 쏘는 맛이 일품인 갓김치까지

사진만 보는데도 침이 고여

빨리 밥하러 가야 될 것 같아요.

장날 하면 길거리 간식도 놓칠 수 없는 묘미 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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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 모락모락 계란 하나가 통으로 들어간 계란빵

추억의 간식 국화빵은 제가 이렇게 대식가였는지 새삼 알려주는 길거리 간식 중 하나입니다.

고성 장날 하면 또 유명한 길거리 음식 중 하나인 족발이 가성비가 매우 좋아 유명해요.

준비하신다고 매우 바쁘시더라고요.

사거리에서 (좌) 떡집 / (우) 수제오뎅

하원 후 아이들 간식으로 줄 수제 오뎅을 구매하기 위해 오른쪽으로 갔어요.

수제로 모든 것을 즉석으로 만들기에 더 맛있는 수제 오뎅.

기호에 맞추어 다양한 종류의 수제 오뎅이 있어요.

저는 아이들 간식으로 줄 예정이라 기본맛으로 구매하였어요.

마지막으로 고성은 바다를 끼고 있어 싱싱한

활어와 해산물이 매우 유명해요.

이에 이 라인도 정말 인기가 많아요.

현재 낙지 / 꽃게 / 해삼 / 멸치/ 뿔소라 / 등

다양한 종류의 해산물을 만나 볼 수 있었어요.

그중 가장 충격받았던 해삼.

크기가 제 손보다 더 커서 너무 충격받았어요.

혹 모르고 해산물을 먼저 구매하셨다면 꼭 들려야 할 스마트쉼터

에어컨과 의자가 있어 여름철에는 인기가 매우 많은 곳이에요.

그런데 냉동 / 냉장 / 보관함을 보유하고 있어

해산물은 더 싱싱하게

그리고 무거운 내 두손에게는 휴식을 줄 수 있는 곳이에요.

사용 방법 (고객용) 또한 쉽게 적혀 있어 순서대로 이용하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작년 여름 인기가 너무 좋아 올해 스마트쉼터 2호점이 오픈하였어요.

차로 돌아가는 길에 아이들과 밭에 심을 모종을 구매하기 위해 종묘사를 들렸는데

경남 고성장날 핫플레이스더라고요.

너무 넓어 만보는 기본 볼것이 많아 눈도 입도 즐거운

경남 고성 장날 걷기 좋은 봄날

매월 1일 6일 경남 고성 장날 구경하러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