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민리포터] 천안야외스케이트장에서 겨울스포츠 무료로 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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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천안시민리포터 검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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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날씨에 겨울철에는

실내에서 보내는 시간이 길어집니다.

겨울방학을 맞이하여

아이와 함께 야외에서 시간을 보내기 위해

천안종합운동장에 개관한

⛸️무료 야외 스케이트장⛸️을 찾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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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면 항상 스케이트장으로 변신하는 두곳,

❄️종합운동장과 ❄️도솔광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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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곳 중 저희 가족은

종합운동장을 찾아갔습니다.

보통 12월 말부터 2월 초까지 무료로 운영되며,

이번에는 작년 12월 24일을 시작으로

올해 2월 9일까지 운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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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5시 30분까지이며,

1일 4회차로 운영됩니다.

회차 사이에는 30분 동안

얼음 정비 시간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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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료와 장비 대여는 무료이고,

장갑은 개별 지참으로 필수 착용 해야 합니다.

장갑이 없을 경우

현장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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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방문하였더니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

스케이트장을 이용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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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판 위에서 이동이 어려운 초보자라면

사람들이 붐비는 주말 보다는

평일 방문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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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로 입장이 가능하지만

매표소에서 인원 수에 맞춰

대여물품 교환권을 받아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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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환권으로 자신의 발 사이즈에 맞는

스케이트로 교환하여 착용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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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멧은 매점이 있는

실내 공간에 준비되어 있습니다.

사이즈는 M사이즈와 L사이즈 두가지로

어린이는 M, 성인은 L을 착용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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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이트장 바로 옆에는

얼음 썰매장도 있습니다.

썰매장을 이용하려면

스케이트장과 별도로 매표를 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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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이트를 타기 힘든 어린 아이들은

부모가 끌어주는 전통썰매를 타며

겨울을 즐길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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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이트가 처음인 초보자라면

안전바를 대여해서

안전하게 연습을 해볼 수 있습니다.

안전바 대여는 2천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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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 30분의 이용시간이 끝나면

❄️얼음 정비시간입니다.

매점 안에 컵라면, 소세지, 과자 등의

음식을 판매하고 있으니

정빙시간을 이용해서

간단히 간식을 먹어도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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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이팅은 전신 운동에 좋은 활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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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 자세를 유지하며 즐기면

체력을 키우고 균형 감각도 높일 수 있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운동도 하고

겨울 놀이터에서

즐거운 추억도 만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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