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 흰여울공원, 물고기자리공원이 새 단장했어요

안녕하세요! 서동이에요*^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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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인천 서구 청라 지역에 위치한 흰여울공원과 물고기자리공원이 정비 공사를 마치고 새로운 모습으로 재탄생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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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공원은 모두 조성된 지 10년이 지나 기존 시설이 노후화되어 있었는데요. 이번 공사를 통해 어린이놀이시설, 운동 공간, 주민 편의시설 등 전반적인 시설을 싹 다 교체했다고 합니다.

이번 정비 공사를 통해 어떻게 달라졌는지 궁금하여 서동이가 서구메이트 기자님과 함께 직접 방문해 보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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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진 흰여울공원과 물고기자리공원의 모습! 지금부터 보여드릴게요.

흰여울공원은 해원초등학교와 해원고등학교 사이에 위치한 공원인데요. 공원 내에 어린이 놀이시설을 비롯해 야외 운동시설, 휴게공간 등을 제공해 남녀노소 불문 모두가 이용할 수 있는 공원이죠.

이번 정비 공사를 통해 가장 크게 바뀐 부분은 어린이놀이터인데요. 먼저 알록달록 시각을 자극하는 탄성 매트로 바닥이 바뀌어 안전한 이용이 가능해졌습니다.

그 위에는 숲속 놀이터처럼 나무를 사용한 다양한 놀이 시설물이 조성되었어요. 복합놀이대를 비롯해 거미줄타기, 통나무 건너기 등 재미있는 놀이 시설이 많아 놀이 신나는 놀이 시간을 가질 수 있게 됐습니다.

휴게 시설물도 전부 바뀌었는데요. 퍼걸러, 벤치 등 쉴 수 있는 시설물을 공원 곳곳에 설치하여 쾌적한 환경에서 휴식을 가질 수 있게 됐습니다.

또 운동 공간도 더 좋아졌는데요. 야외 운동 기구를 모아 놓은 공간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바닥 공사가 진행되었어요. 그뿐만 아니라 그 옆으로 야외 카페테리아 시설을 조성하여 자연 속에서 힐링의 시간을 가질 수 있게 되었죠.

물고기자리공원은 해원중학교와 해원초등학교 병설유치원 사이에 있는 공원으로, 흰여울공원과 마찬가지로 주민들의 이용 빈도가 높은 공원입니다. 흰여울공원에서 횡단보도를 건너면 만날 수 있는 공원이기도 하죠.

이번 새 단장을 통해 가장 크게 달라진 곳은 주민 편의 시설인데요. 공원 입구에 나무 데크를 설치하고, 그 위에 퍼걸러와 벤치를 조성해 도심 속 휴식 공간을 만들어 냈습니다. 목재를 사용해서인지 단풍과 잘 어울려 단풍놀이를 즐기기에도 좋아 보였어요.

어린이놀이터에도 큰 변화가 있었는데요. 흰여울공원처럼 탄성 바닥 위에 자연친화형 목재로 놀이터를 조성해 안전하고 즐겁게 놀이터를 즐길 수 있게 됐습니다.

또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야외 운동 공간도 휴식과 운동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편안한 공간으로 바뀌었습니다.

이번 흰여울공원과 물고기자리공원 외에도 인천 서구 청라 지역의 8개 공원이 새 단장을 마치고 주민들 앞에 선보이게 됐는데요. 안전하고 쾌적하게 탈바꿈한 지역 내 공원에 여러분들의 많은 이용 바랍니다!

지금까지 서동이가 서구메이트 기자님과 함께 흰여울공원, 물고기자리공원의 재정비 소식을 소개해 드렸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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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편의시설 등이 개선되어, 새로운 모습으로 재탄생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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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시간대, 잠깐 공원을 산책하며 여유를 즐겨보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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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이만 서동이는 또 다른 새로운 소식으로 여러분께 인사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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