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 가볼만한곳] 홍천무궁화공원 국가보훈부 지정 현충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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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7월 31일에 업로드 된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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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 가볼만한곳 홍천무궁화공원

현충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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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이 되면 우리나라 광복이 생각납니다.

나라를 위해서 숭고한 희생을 하신 분들을

기리기 위한 달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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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 가볼만한곳 무궁화공원에는

현충시설이 모여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함께 다 있어서 방문하기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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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링크는 홍천무궁화공원 포스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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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혼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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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보훈부 지정 현충시설 '충혼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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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지역은 중부전선의 요충지로서

6.25를 전후하여 많은 사상자가 발생되었으며

이 지역 전투에서 희생당한

홍천군 출신 군경 468위의 호국영령들을

추모하고 위훈을 길이 전하기 위해 건립!

이라고 적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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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운동기념비

국가보훈부 지정 현충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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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9년 4월 1일부터 4월 11일까지

연 10여일에 걸쳐 독립만세 운동이 전개되었다.

홍천읍에서는 차봉철,서상우,오창섭이

주동이 되었고, 도로공사 부역꾼으로 가장한

북방농민 300명이 이에 합세하여 독립만세가

전 군을 뒤덮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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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면에서는 민병숙,민병태 의사가 피살되었고

내촌면 동창리에서는 천여명의 군중이

무자비한 왜적의 총탄으로 이순극,전영균,이기선,

연의진,김자희,전기홍,양도준,이려선,팔열사가

장렬하게 숨졌다.

그리고 5천여명의 시위자 중에서

백 여명이 투옥되어 실형을 받았고

수많은 양민이 고문을 당하였다.

이 숭고한 선열들의 뜻을 이어

만세운동을 기념하기 위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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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 가볼만한곳 무궁화동산 현충시설에는

한서남궁억선생에 관한 약력이 적혀 있어요.

이 분이 어떤 분인지 이 공간을 가기 전까지 몰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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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여행을 다니다보면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이 정말 많습니다.

알려진 분들만 우리가 알고 있는데

한 분 한 분 알 때까지 기억을 해야 할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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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서남궁억선생동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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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보훈부 지정 현충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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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협회와 황성신문을 건립하여

애국계몽운동을 전개하였고,

현산 학교와 모곡학교를 설립하여

학생들에게 구국교육을 실시하였으며,

비밀결사조직 십자당을 건립,

항일운동을 전개하는 등

민족독립운동에 앞장섰던 남궁억 선생의

숭고한 뜻을 기리기 위해 건립되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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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지구전투전적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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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보훈부 지정 현충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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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년 12월 13일부터 1951년 5월 20일까지

전개된 홍천지구 전투에서 국군 제 3,5,8사단과

121해병 1사단 및 캐나다,뉴질랜드 장병들이

작전을 성공적으로 수행하여

중부 전선을 확보한 것을 기념하고

산화한 호국영령들을 추모하기 위해 건립된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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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듯

홍천 가볼만한곳 홍천무궁화공원에는

국가보훈부 지정 현충시설이 모여 있습니다.

나라를 위해 숭고한 희생을 하신 분들을

기리기 위한 공간이 있으니 한번 가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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