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실내 전시 아이와 가볼 만한 곳

태화강 생태관


울산역에서 차로 이동 시 15분이 소요되는 위치에 있습니다.

장마 시즌이 되고 습하고 더워지는 날씨에는 태화강 생태관 나들이가 제격이에요.

아이와 가족단위로 실내에서 태화강의 역사와 태화강의 물고기 생태를 알아보며 유익한 시간을 가져볼 수 있습니다.


태화강 생태관

울산광역시 울주군 범서읍 구영로 31

입장료 -일반 2,000/청소년 1,500/어린이 1,000

운영시간 9:00~18:00 (매주 월요일 휴관)

태화강 생태관 입구에 주차를 하고 표를 구매하고 입장합니다.

입장료가 저렴한 반면 실내와 실외가 잘 꾸며져 있습니다.

이린이와 방문 시 스탬프 투어도 할 수 있어 더 알찬 생태관 나들이를 할 수 있습니다.

*주차는 넉넉한 공간을 마련하고 있고, 입장료로 주차비를 내지 않습니다.

1층 로비와 생태관 기획전시관, 도서 휴게실

물소리가 나는 돌고래를 보니 더웠던 땀이 바로 사그라들었습니다.

더위를 식히기에도 좋고 1층 로비에서 생태관에 있는 그림을 색칠해 볼 수 있게 색연필도 배치되어 있습니다.

넓은 로비에는 휴게공간이 잘 되어있고 로비 뒤에는 대나무 산책로가 있습니다.

전시장 입구로 들어오면 아주 큰 수족관이 있습니다.

대형 수족관이 다양한 종류가 모여 있습니다.

1층 로비 옆 형광 정원 관람하기

빛의 흡수와 반사를 관람하며 경험해 볼 수 있습니다.

식물에 형광빛이 비칠 때 빛이 방출되는 모습을 묘사하는 장면을 볼 수 있습니다.

형광빛이 전체적으로 비치는 스팟인데 형광빛의 색채가 아름답습니다.

포토존도 있어서 잠깐 멈춰서 인생 사진 꼭 찍고 가세요.

1층 아쿠아리움

아쿠아리움에 들어가기 전에는 태화강에 대해 알아볼 수 있습니다.

오염되어 한 때, 죽음의 강으로 불릴 정도였다는 설명을 읽을 수 있습니다.

울산의 끊임없는 노력으로 다시 살아난 태화강으로 바뀌었다고 합니다.

다시 살아난 태화강으로 돌아오면서 다양한 생물이 살고 있다고 합니다.

태화강이 회복되는 시간이 오래 걸린 만큼 보호는 의무가 아니라 필수로 해야겠지요!

아쿠리아움에 다양한 생물들이 있습니다.

가까이 가서 봐야 하기에 집중할 수 있습니다.

태화강이 살아나면서 태화강에 살고 있는 물고기들이 많아진 것에 대한 설명을 볼 수 있습니다.

영상 첨부하니 참고해 주시고 아쿠아리움을 둘러보세요.

1층 생태관 옆 도서관

1층에 아쿠아리움을 방문하고 나오니 엄마새와 알을 볼 수 있습니다.

책을 보며 잠깐 쉬어갈 수 있습니다.

책이 많아서 시간을 보내기에도 참 좋습니다.

2층 전시관

도서가 있는 곳에서 책을 읽다가 2층으로 올라갑니다.

2층으로 올라가는 벽에는 범바위가 그려져 있습니다.

태화강을 묘사하는 그림을 볼 수 있습니다.

태화강에 사는 물고기의 생존 전략에 대해 학습하며 물고기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작은 어항에 작은 물고기들이 있습니다.

숲에 조성된 태화강 근처에 살았던 동물들도 만날 수 있습니다.

태화강 생태관 생태연구.

휘구어류 종지 생산 및 육성 태화강 수산생물의 자원조성 증대를 목적으로 건립 이후 지속적으로 방류사업으로 진행하는 연구를 하였습니다.

중간지점에 휴식공간이 있어 쉬어갈 수 있습니다.

태화강 생태관에 연어의 종류가 이리 많은 줄을 몰랐습니다.

연어의 이동경로나 연어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볼 수 있습니다.

2D 애니메이션으로 연어의 일생을 관찰 수 있으니 아이와 방문 시 유익한 시간을 가져볼 수 있습니다.

2층 어린이 탐험관

마지막으로 향한 곳은 어린이들이 좋아할 체험존입니다.

장난감 낚시, 물고기 퍼즐을 하며 물고기의 종류도 알아가며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습니다.

캠핑존도 있습니다.

캠핑을 잠시 즐겨볼 수 있어서 잠깐 캠핑을 다녀온 기분을 낼 수 있습니다.

생태관에 있는 그림들을 색칠하며 물고기의 비늘을 붙여보며 꾸며볼 수 있습니다.

영아들에게는 인기 장소 체험하는 곳으로 좋아할 것 같습니다.

어린이체험관에 민물고기에 대해 안내가 되어 있습니다.

민물고기에 대해 학습하며 낚시놀이를 하며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태화강 생태관은 대형 아쿠아리움보다 작지만 울산에 태화강의 상태가 안 좋은 때부터 회복이 된 지금까지 흐름을 알차게 볼 수 있습니다.

동식물, 자연환경, 어린이 체험존, 놀이방, 도서 공간도 있어 아이와 방문 시 매우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태화강 생태관입니다.

태화강 생태관에서 선바위공원까지 함께 가 볼 수 있으니 연계 방문도 해 보세요.

※ 해당 내용은 '울산광역시 블로그 기자단'의 원고로 울산광역시청의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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