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민기자단 | '평택 평화의 소녀상'을 알고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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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에도 '평화의 소녀상'이 있다는 것을 알고 계신가요?

국경일 중 삼일절, 현충일, 광복절이

우리의 아픈 역사의 뜻을 기억하는 국경일입니다.

그중에서 삼일절과 광복절은

일제강점기시대의 아픔을 잊을 수 없는 국경일입니다.

지난 3.1절에 '평택 평화의 소녀상'에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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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평화의 소녀상'은

평택 청소년 문화센터 입구 오른쪽에 위치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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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평화의 소녀상'은 기림비 건립을 통해 '위안부'의 역사를 기억하고

평화와 인권이라는 '위안부' 문제 해결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기획되었습니다.

'위안부' 가해 책임을 부정하는 일본 정부에게 '위안부' 피해를 직시하게 하여

공식적인 사죄와 배상을 이끌어 내기 위해 설립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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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평택에도 올바른 역사 인식을 위해

2017년 3월 1일 건립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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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평화의 소녀상' 앞 옆에

평화의 소녀상 설명과 '나비야 가자'라는 시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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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도 잘 마련되어 있는데요,

3시간 무료주차도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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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평화의 소녀상' 옆으로

무장애 나눔길도 잘 정비되어 있어

아이의 손을 잡고 산책하기에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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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평택 평화의 소녀상'을 방문하여

'위안부' 할머니들의 인권과 명예를 회복하며

전쟁을 반대하고 전쟁에서 고통받는 모든 이들의 인권을 보호하는

평화의 정신을 올바른 역사의식을 위해

우리 어린이들에게 설명해 주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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