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산성의 아름다움을 가장 잘 보여주는 역사테마길, 남한산성 1코스

광주 남한산성 역사테마길 1코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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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산성 도립공원 주차장에서 출발해

남한산성 전통공원, 북문과 서문, 수어장대,

남문, 남문주차장까지 돌아오는 순환코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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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산성의 아름다움을

가장 잘 보여주는 산책로입니다🌳

남한산성 도립공원

남문주차장 주차를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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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성로터리 쪽으로 오시면

만날 수 있는 남한산성 전통공원 일원으로,

남한산성 역사 테마길에 대해서

자세히 안내되어 있으니

참고하시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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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산성 1코스 백제장 도로를 따라

올라가시면 쉽게 찾으실 수 있습니다!

남한산성 1코스가 시작되면서

몇 분 가지 않고 제일 먼저 만나는 북문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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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자호란 당시 성문을 열고 나가

기습공격을 감행했던 문으로

싸움에서 패하지 않고

모두 승리한다는 뜻에서

전승문으로도 불린답니다😤

남한산성 성벽을 오르다 보면

30미터 안쪽에 위치해 있는

대한불교조계종 국청사도

만나볼 수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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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조 2년 벽암 각성대사에 의해 창건된 것으로

백성들과 의승군을 훈련하고

군기며 화약, 군량미를 비축 국난 극복의

상징적인 사찰이라고 해요.

국청사에서 나와 산성길로

3~4분 정도 오르니

웅장해 보이는 서문과 마주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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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산성 서쪽에 위치한 문으로

산성 4개의 문중에서

가장 작고 오래된 문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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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사가 급해서 물자 수송은 쉽지 않았지만

조선시대 광나루와 송파나루 등으로

통하는 가장 빠른 길로 통했다고 하네요~

특히 이곳 서문 전망대에서 보면

저녁 무렵 노을이 아름다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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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문에서 바라보는 롯데월드타워, 남산타워,

위례 신도시 등과 함께 할 수 있는

야경 명소로도 잘 알려져 있는 명소랍니다🌃

남문주자창에서 출발 북문,

서문을 따라 이곳 수어장대까지

40분 정도 걸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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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어장대는

지휘와 관측을 위한

군사적 요충지에 위치하며

누각이 다른 곳 보다

화려하고 웅장해 보이더라고요~

남한산성 수어장대까지

오는 길은 언덕이었다면,

남문까지 내려가는 길은 내리막으로

일반 도로를 따라

푸른 숲길이 계속 이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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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중간 벤치가 놓여 있어서

쉼터 역할도 하고 있었습니다.

남한산성 마지막인 남문 산성은

4대문 중에서 가장 크고 웅장한 모습으로

병자호란 때 인조가 피신할 때

이 문을 통과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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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만나본

역사테마길 1코스(장수의 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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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승문, 우익문, 지화문,

지휘소였던 수어장대와 남문까지

순환코스로 돌아올 수 있는 코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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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유산 남한산성의 아름다운 풍경을

직접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본 게시글은 광주시청 김창미 SNS서포터즈님이 작성한 글로

광주시와 공식 입장이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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