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봄, 서초에서 벚꽃 나들이 함께 가요!

- SNS 서포터즈 8기 류승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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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제 날씨가 많이 따뜻해졌죠?

날씨 덕분인지 봄꽃들도 슬슬 개화하기 시작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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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안에서도 반포동 근처에서 만나볼 수 있는

벚꽃 명소를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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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일자: 2025.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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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의 벚꽃 하면 양재천을 많이 떠올리는데요.

반포천 벚꽃도 빠질 수 없는 곳입니다.

반포천을 따라 쭉 이어진 벚나무가 장관인 곳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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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의 반포천 벚꽃은 현재 개화중입니다!

육교를 기준으로 고속터미널역 쪽은 슬슬 꽃이 피고 있었고 만개는 이번 주 중일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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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교를 기준으로 피천득산책로 쪽은 비교적 꽤 많이 꽃이 피어있었어요!

한번 피천득산책로 쪽으로 가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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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원초등학교 앞 벚꽃도 슬슬 고개를 드는 모습이네요!

여기도 길이 예뻐서 사진 찍기 좋은 곳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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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쪽은 팝콘같은 벚꽃이 많이 피어있는걸 볼 수 있어요!

이 풍성한 나무 아래서 사진 찍으면 인생샷을 건질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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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천득산책로 주변은 벚꽃 뿐만 아니라 조팝나무 꽃과 개나리도 활짝 피어있었어요.

올해 봄 날씨가 유독 추워 따뜻해졌을 때 한번에 봄꽃이 개화하니 오히려 형형색색의 예쁜 꽃을 한번에 볼 수 있어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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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천득산책로를 걷다 보면 중간중간 내려가는 계단이 있는데요. 계단에 서서 벚꽃과 함께 사진을 찍으면 이쁘게 나오더라구요!

반포천에 방문하시면 꼭 한 컷 찍고 오시길 바랍니다!

활짝 핀 벚꽃이 아름다웠던,

만개하면 더 아름다울 반포천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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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반포천 맞은편에 위치한 서래마을을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서래마을은 벚꽃과 목련을 둘 다 볼 수 있었어요.

여기는 파리15구공원으로 예쁜 구조물과 건너편의 목련을 볼 수 있는 공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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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다가도 흰 색의 커다란 목련이 눈길을 사로잡더라구요!

걸으면서 한번씩 보고 가시면 좋을 것 같아요!

여기는 서래마을에 위치한 한신서래아파트 입니다!

큰 벚나무에 꽃이 피어있어 굉장히 예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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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에서 언덕을 올라오다보면 국립중앙도서관이 있는데요. 아직 피진 않았지만 곧 여기도 꽃이 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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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몽마르뜨 공원으로 가보겠습니다.

아직은 꽃구경을 목적으로 공원을 방문하기엔 조금 이르지만, 반포천과 마찬가지로 이번 주 중으로 예쁘게 개화할 것 같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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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마르뜨 공원은 벚꽃과 목련, 그리고 매화도 함께 있으니 한번 천천히 산책하며 봄꽃을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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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마르뜨공원에서 누에다리를 지나 계단을 내려오면, 큰 도로변이 나옵니다.

여기서 조금만 더 내려오면 성모병원이 보이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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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관 건물 옆에 크고 분홍빛을 띠는 벚꽃이 만개했어요.

하늘과 대비되는 분홍빛 벚꽃이 정말 아름다우니 같이 한번 보고 사진도 찍고 가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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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쩍 따뜻해진 날씨, 화창한 봄날에

서초의 벚꽃 명소에서 사진 찍어보시는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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