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립 일산도서관에서 느낀 뜨거운 학습 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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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립일산도서관은

생각보다 굉장히 잘 되어 있어서 놀랐고,

책을 읽거나 공부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또 놀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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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이 좁은 편이고

나오는 공간이 좁아 운전기술이 필요했어요.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방문하길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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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에 무인도서반납함이 있어요.

꼭 실내에 들어가지 않더라도

편하게 반납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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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에 고양시립일산도서관의

다양한 정보들이 안내되어 있어요.

필요한 팸플릿들은 가져갈 수 있도록

비치되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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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에는 아이들이

책을 읽을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져 있어요.

어릴 때부터 책과 가까워질 수 있는

공간이 잘 되어 있어서 참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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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유모차와 함께 방문한

엄마도 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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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꽂이 키 높이도 높지 않아서

어린이들이 편하게 책을 볼 수 있어요.

아이들이 책과 가까워지도록

노력한 흔적이 물씬 보였어요.

재미있는 원화전시도 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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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책 속 동물들로 꾸며진 책 읽는 공간!

아이들이 절로 책을 읽겠어요~

대출, 반납 공간도 굉장히 오픈되어 있고,

깔끔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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톤 다운된 노란 불빛을 장치해서

도서관의 공간이 좀 더 친근하고 따뜻하게

느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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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 공간 중 눈에 띄었던

‘도서관 배심원의 선택’ 공간!

여기서는 책을 읽고 배심원이 되어

자기주장을 써서 붙이는 작은 공간이었어요.

몇몇 아이들 글을 읽어보니

상당히 논리적이었고, 주장이 뚜렷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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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 이벤트!

대출 권수를 두 배로 할 수 있어요.

*매주 마지막 주 수요일이 공휴일인 경우

다음날 목요일 시행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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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립도서관

및 공립 작은 도서관 대상입니다.

매출은 안내데스크에서만 가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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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 1일 1관당 대출권수 7권→14권/

1인 통합대출권수 25권→50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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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당일만 적용되는 기준으로

다음날부터는 기존 대출 규정이 적용되니

잘 확인하고 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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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은 성인도서관 공간이었고,

학습할 수 있는 책상이 많았어요.

자료도 출력할 수 있고,

일산애서 공간으로 북큐레이션공간도 있었어요.

많은 분들이 책도 읽으시고,

업무도 보시고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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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층 공간은 더 조용하고

공부하는 분들이 많았어요.

공간들이 책꽂이로 적당히 나누어져 있어서

시야가 차단되어 안쪽은 매우 아늑했어요.

공부하기 딱 좋아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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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컬렉션 공간에는

다양한 책 정보들이 나와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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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쪽에 독서확대기 자리가 마련되어 있어요.

시각 장애인 및 어르신, 저시력 이용자들을 위한

공간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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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가 있는 책상 공간도 있는데,

가장 인기있는 자리였어요.

빈자리가 없더라고요.

연속간행물들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벽 한 면에 전시되어 있어요.

또 다른 빈 공간에는 북큐레이터 공간에

추천도서들이 전시되어 있어요.

뭐 읽을까 고민된다면

이 책들 중 선택하면 후회가 없을 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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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 대출 반납기도 각 층마다 있어서

자율적으로 빌리고 반납할 수 있어요.

일산도서관 만들기 프로젝트를 하고 있어요.

1시간 이상 자리를 비울 때는

쪽지를 남겨두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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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만 잡아두고 다른 사람이 쓰지 못하도록

하는 걸 방지하는 것이었어요.

비우는 시간만큼 다른 사람이 쓸 수 있도록 하는 좋은 프로젝트인 것 같아요.

창가 쪽 이 자리도 너무 맘에 들었어요.

‘오늘, 이 책’ 공간은 읽어주는 책 공간이었어요.

이곳도 인기자리인지

비자마자 다른 분이 바로 앉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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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고양국제꽃박람회 기념

북큐리에션 공간도 있어요.

꽃에 대한 책들이 전시되어 있어서

보기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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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는 길에 보니까

1층에는 오늘의 행사 공간도 있더라고요.

살짝 들여다보니까

원데이 독서토론이 이루어지고 있었어요.

마지막으로 일산도서관의

도서관 에티켓을 살펴보았어요.

가장 기본적인 매너들이니 참고해 주세요.

개인적으로 책을 읽고,

글을 읽는 사람들은

마음이 풍요로워지는 것 같아요.

책 읽는 고양시민이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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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고양시 소셜기자단 김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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