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시간 전
인천 환경 지킴이 나야 나! 탄소중립 실천일기 작성하고 선물 받자!
인천시 ‘탄소중립 실천일기 작성 이벤트’
저도 직접 참여해 보았습니다!
지난 6월 12일,
제30회 환경의 날을 맞아
인천대공원 어울큰마당에서 열린 기념식에서
「범시민 탄소중립 실천본부」 발대식이
진행되었는데요!
이를 기념해 인천 시민이 함께할 수 있는
‘탄소중립 실천일기 작성 이벤트’도
함께 시작되었습니다!
탄소중립 실천일기 작성 이벤트
참여 후기
인천대공원에 설치된 기후위기시계를 보니
더욱 경각심이 들었는데요.
저는 인천 시민으로서,
그리고 지구를 위한 작은 실천이
미래를 바꾼다는 믿음으로
이번 이벤트에 직접 참여해 보았는습니다.
더 많은 분이 함께해 주셨으면 하는 마음으로,
제가 직접 실천하며 느낀 점을 공유해 보겠습니다!
탄소중립 실천일기,
이렇게 참여했어요!
이번 탄소중립 실천일기 이벤트는
인천탄소중립포털에서 참여할 수 있는데요.
사용하지 않는 전기플러그 뽑기 |
양치컵 사용하기 |
일회용컵 대신 텀블러 사용하기 |
3층 이내는 걸어 올라가기 |
잔반 안 남기기 |
쓰레기 줍기, 플로깅 참여하기 |
먹을 만큼만 덜어 먹기 |
개인 손수건 이용하기 |
전자영수증 발급받기 |
하루 한 끼 채식하기 |
대중교통 이용하기 |
안 쓰는 제품 나눔 하기 |
라벨 제거 후 분리배출하기 |
적정 냉·난방온도 유지하기 |
다회용기에 음식 포장해 오기 |
친환경인증제품 사용하기 |
장바구니 챙겨 다니기 |
세제 리필스테이션 이용하기 |
스마트폰 절전모드 사용하기 |
전기차 운전하기 |
실천 항목은 총 20가지로 구성되어 있어요.
이 중 내가 실천할 수 있는 항목을 선택해
하루 한 번, 총 3회 이상
실천일기를 작성하면 참여 완료!
저는 평소처럼
버스 타기를 실천 항목으로 정하고,
인천탄소중립포털에 접속해
실천일기를 꾸준히 기록했답니다.
하루 1회, 총 3회만 작성하면
자동 응모되는 간편한 방식이라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었고,
인증사진도 함께 올려서 더욱 의미 있었어요.
특히 저는 인천 I‑PASS를 꾸준히 이용 중인데요,
매달 교통비 환급이 쏠쏠하게 돌아오다 보니,
대중교통을 더 열심히 이용하게 되더라고요.
교통비 부담은 줄이고,
환경 보호에 한 걸음 다가가고,
장기적으로는 가계 관리에도 도움이 되는
일거양득의 실천!
이처럼 나의 일상 속 선택 하나가
지구의 내일을 위한
의미 있는 발걸음이 된다는 걸
이번 실천일기를 통해
다시금 느낄 수 있었습니다.
꼭 이벤트 참여만을 위한 목적이 아니더라도,
탄소중립 실천일기를 쓰는 것만으로도
평소 실천을 습관화하는 데 큰 도움이 되더라고요.
저는 평소 가족들에게
입에 침이 마르도록 강조하는
실천 항목이 있었는데요.
바로 ‘사용하지 않는 전기 플러그 뽑기’입니다.
이건 단순히 전기를 아끼기 위한 행동을 넘어,
화재 위험까지 예방할 수 있어
저는 더 민감하게 실천하려 노력하고 있었어요.
이번 탄소중립 실천일기 작성을 계기로
그 행동을 매일 의식적으로 실천하게 되었고,
가족들도 점차 하나둘 동참하면서
집안 전체의 작은 변화로 이어지고 있어요.
사실 탄소중립 실천은 어렵지 않아요.
조금만 마음을 달리하면,
누구나 일상에서
손쉽게 실천할 수 있는 일들이 참 많거든요.
예를 들어,
출근하는 남편과 등교하는 아이들을 위해
요즘처럼 무더운 날에는
텀블러에 시원한 얼음을 담아 챙겨주는 것,
이것도 멋진 탄소중립 실천이죠!
그리고 분리수거를 할 때
다 쓴 용기에서 라벨지를
말끔하게 뜯어냈을 때의 그 쾌감,
해본 사람만 아는 뿌듯함이 있어요.
또 저는 넉넉하고 큼직한 여분의 가방을
항상 가방에 하나쯤 넣고 다니는데요,
갑작스레 짐이 늘어나도 걱정 없고
불필요한 비닐 혹은 종이봉투 사용도
자연스럽게 줄일 수 있답니다.
스마트폰 절전모드도
평소 실천하는 항목 중 하나예요.
장시간 외출할 때는 배터리도 절약되고,
작지만 꾸준한 실천이
지구를 위한 습관으로 이어지더라고요.
‘탄소중립’이라고 하니
뭔가 거창한 일을 해야 할 것만 같았지만,
사실 우리가 매일 실천하고 있는 작은 행동들이
바로 탄소중립의 시작입니다!
버스를 타고, 일회용품을 줄이고,
쓰레기를 줄이는 것!
이런 작은 습관들이 모여
지구의 온도를 1.5℃ 낮추는 데
함께할 수 있어요.
인천은 최근 맞닥뜨린
기후변화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 2022년 ‘2045 탄소중립 비전’을 선포하며,
탄소중립을 위한 정책적 기반을
단단히 다지고 있습니다.
저탄소 생태도시 조성,
시민 맞춤형 기후행동 확대,
국제적 기후협력 강화,
기후위기 적응력 강화 등
4대 정책 방향과 15대 실행 과제를 중심으로
구체적인 변화가 추진되고 있는데요.
이러한 비전과 정책들이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내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시민의 참여’가 중요합니다.
탄소중립 실천일기 작성 이벤트는
선착순이 아니라 추첨 방식이기 때문에
지금 시작해도 늦지 않았습니다!
✔ 인천탄소중립포털 회원가입 후 로그인
✔ 참여마당 > 탄소중립 실천일기 메뉴 클릭
✔ 하루 한 번,
내가 실천한 내용을 올리면 끝!
✔ 8월 첫째 주, 당첨자에게
모바일 문화상품권 1만원권 증정!
인천탄소중립포털 바로가기🔻
일상 속 작은 행동을 기록하며,
지구를 위한 탄소중립 실천을 함께해 보세요!
※ 본 게시글은 제13기 인천시 SNS 서포터즈 조연희 님이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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