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지역 민생안정 대책반> 구성 안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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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는

민생과 지역 안전 대책을 강화하기 위해

비상근무 체제를 가동합니다.

지난 12월 9일 중구는

긴 경제불황에 정치적 불안까지 더해짐에 따라

‘지역 민생안정 대책반’을 구성하여,

▲지방행정팀 ▲지역경제팀 ▲취약계층지원팀 ▲안전관리팀 등

4개 반으로 꾸렸습니다.

이를 통해 주민들의 불편 사항을 적극 수렴하고 신속히 해결하며,

지역 경제 안정화와 재난안전관리 등 지방정부의 역할에 최선을 다해

구민의 일상을 든든히 지켜나갈 방침입니다.

연말과 설 명절에는 소비 활성화를 위한

상품권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12월 중 ‘중구 전통시장 상권발전소’를 통해 상권의 의견을 수렴하여

실효성 있는 지원 대책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또한, 중소기업육성기금을 활용해

내년 1월부터 융자 지원을 실시하고,

지역 밀착 특별 보증 출연금액을 늘려

더 많은 소상공인이 경영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돕겠습니다.

중구는 관광특화 일자리 사업 등을

신속히 운영해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며,

지역 경제 회복과 고용 안정에 기여할 예정입니다.

또한 명동, 동대문 등 외국인 관광 동향을

면밀히 파악하고 유관기관과 협력해

관광 활성화를 위한 세심한 대책도 마련할 예정입니다.

아울러 연말 축제·행사도 차질 없이 진행해 나갈 계획입니다.

이 밖에도 물가 안정, 상거래 질서 확립, 불법행위 집중단속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습니다.

아울러 장애인과 저소득층 등

취약계층에 대한 복지 지원도 강화하는데요.

생계 지원은 물론 다양한 복지사업을 통해

소외계층을 세심히 챙길 계획입니다.

겨울철 재난 및 인파 사고 등에 대비해

철저한 재난 대비 태세도 확립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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