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향인 신동수 대표, 성금 1,000만원 기탁
12월 10일, 출향인 신동수 대표가
1,000만원의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했습니다.
이번 기부는 '희망2025 나눔캠페인'의
일환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신동수 대표는 함창읍 구향리 출생으로,
함창중앙초등학교와 함창 중·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1987년 인도네시아에서 자동차 부품 전문
고무공장을 설립하였습니다.
현재 그는 PT. MITRA KOREANA BUANA라는
무역업체를 운영하며, 매년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여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특히 2016년에는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으로 가입하였으며,
2024년에는 함창읍 맞춤형복지팀과
매년 1,000만원 후원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내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신 대표는
“작은 나눔이지만 이웃들에게
큰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으며,
앞으로도 여건이 되는 한 계속해서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돕고 싶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대해 문준하 함창읍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지속적인 나눔 실천에
깊이 감사드리며, 성금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신동수 대표의 기부는 지역 사회에
큰 귀감이 되고 있으며, 앞으로도 많은 이들이
이러한 나눔의 정신을 이어가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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