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와 정신이 깃든 이곳 손만웅선생사당을 방문하다!

이곳은 손만웅(孫萬雄, 1643~1712)선생은 조선 후기의 문신으로,

1669년 문과에 급제한 뒤 공조·예조·형조 좌랑과 청나라 사행 서장관, 동래부사 등을 지냈다고 해요!

​

정치 환국으로 서인과 남인이 번갈아 집권하면서 낙향과 복귀를 반복했고,

경주 부윤을 끝으로 관직에서 물러나 고향 상주에 은거하였다고 하는데요!

​

학문적으로는 퇴계학파에 속했으며,

문집 『야촌선생문집』이 후손에 의해 간행되었다고 하는데요!

1784년 상주 구호서원에 배향되었고, 1866년에는 불천위로 지정되어 추모재가 세워졌습니다!

​

역사와 정신이 깃든 이곳은,

선생의 올곧은 삶과 가르침을 되새길 수 있는 상주의 대표적인 향토 인물 문화유산이랍니다!

상주를 찾는 이들이라면 꼭 한 번 들러보시길 권합니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