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일 전
경기도, 세월호 피해자 의료·심리지원을 위한 안산마음건강센터 개소식 개최
지난 11년간 세월호 유가족과
생존자들의 버팀목이 되어주었던
'안산온마음센터'가 새롭게 태어났습니다.
「안산마음건강센터」는
종합 의료·심리지원 서비스를 제공해
4·16 세월호 참사 피해자들의
신체적·정신적 회복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자세한 내용, 아래에서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안산마음건강센터 개소식
💡 안산마음건강센터 '4·16 세월호 참사 피해 구제 및 지원 등을 위한 특별법'에 따라 국가(보건복지부)가 건립하고 경기도가 운영하며 사회적 참사와 재난 트라우마를 치유하는 전문센터 |
경기도는 3월 26일, 안산시 단원구에
위치한 안산마음건강센터에서
개소식을 개최했습니다.
「안산마음건강센터」는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조성됐으며
48명의 전문 인력(전문의, 간호사,
전문요원, 사회복지사 등)이
심리지원과 진료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2014년 5월부터
‘안산온마음센터’라는 이름으로
세월호 피해자들의 심리지원을 해 왔지만
안산마음건강센터로 확장이전함에 따라
심리지원과 함께 정신·건강의학과와
가정의학과 진료까지 기능을 확대했습니다.
특히 세월호 피해자뿐만 아니라
재난피해자는 물론 정신건강의학과와
가정의학과 진료를 원하는 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습니다.
안산마음건강센터가 지역사회의
건강 증진과 트라우마 치료의
중심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경기도가 지원하겠습니다.
도민의 생명과 안전
그리고 그 후의 모든 사후까지
끝까지 책임지겠습니다.
- #경기도
- #경기도청
- #경기도민
- #안산
- #안산마음건강센터
- #세월호참사
- #안산온마음센터
- #심리지원
- #명지병원
- #정신건강의학과
- #가정의학과
- #재난피해자
- #사회적참사
- #재난트라우마
- #보건복지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