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이모저] 어린이들의 창의적인 상상력을 키워주는 <다산도서관 실감형 동화체험관>

XR 첨단기술을 접목하여

재미있는 실감형 동화체험관이 운영한다는

다산도서관을 방문했습니다.

다산도서관은 대구 시내나 화원역에서도

650번 버스를 타고 갈 수 있어 접근성이 좋은데요.

다산도서관 1층 어린이자료실로 들어가면

유아들을 위한 실감형 동화체험관이 멋지게 꾸며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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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월부터 대구.경북 지역 최초로 꾸며진

확장형 기술 도입 동화형 체험관이라

기대하고 오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

특히 동화구연 선생님과 함께 하는

VR이야기체험이라 더 큰 즐거움과 재미를

만끽할 수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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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면3D실감형 콘덴츠 '세상에서 가장 큰 도서관'과

단면형 콘텐츠로 구성하여

매주 수요일은 관내 단체, 매주 토.일요일은

개인 위주(5~10세 어린이)로 신청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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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방법은 일주일 전 사전예약으로

고령군 평생교육포털에서 하실 수 있습니다.

5면형 동화구연 체험을 촬영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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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면 대형 스크린에서 아름다운 동화나라 배경이

XR(확장현실)로 눈앞에서 생생하게 펼쳐지며

어린이들이 마치 동화 속 세상 주인공으로 직접 참여할 수 있고

동화 속 등장인물과 소통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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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들이 바람개비에 손을 터치하면

바람개비가 신나게 돌아갑니다~~

동화구연 선생님이 재미있게 이야기해주고

흥미를 유발하는 질문과 답변으로

아이들의 상상력과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더 크게 펼쳐주고 있습니다.

어린이 친구들이

자신의 얼굴을 사진에 담기 위해 한명씩 나와

자기가 원하는 포즈로 촬영할 수 있어요.

방금 찍은 사진으로

기차칸에 어린이 친구들이 탑승해 있네요!!

창문을 터치하면 사진이 바뀌도 한답니다.

기차는 돌아서 하늘 위로 올라가고

순식간에 장소는 바뀌어서 우주에 도착한 모습입니다.

오늘의 목적지로 도착!!

세상에서 가장 큰 도서관에 도착했어요.

어린이 친구들이 "열려라 열려라 책"을 부르면서

문을 두드리는 모습입니다.

도서관 문이 열리자

이 곳의 여행의 주인공 누리와 강아지 도도가 등장했습니다.

이렇게 재미있고 몰입감 있는 실감형 콘텐츠로

어린이 친구들이 책을 어려워 하지 않고

독서의 즐거움을 먼저 만나볼 수 있어

정말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동물 친구들도 만나볼 수 있고

악기를 만지면 소리도 나고

'둠치둠치' 리듬을 타며 신나게 음악놀이도 즐길 수 있어요~^^*

밤이 되어 어두워지면

후레쉬로 숨어 있는 동화 속 친구들을

호기심 어린 마음으로 찾아보는 시간을 가져봅니다.

벽면과 바닥에 다양한 모양의

과자와 사탕이 움직이며 동심을 자극합니다.

밑에 사탕을 밟으면 사탕이 반응해서

발로 뛸 수 있는 신체형 놀이이자

아이들의 감수성을 키워주는 창의적인 동화구연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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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감형 동화구연 시간은 약 30분이었는데

지루함을 느낄 틈이 없을 정도로

흥미진진한 시간이었습니다.

다산도서관 어린이자료실에는

실감형 동화구연 외에도

이야기 동화도 읽어주는 로봇 '루카'도 있어

아이들의 책 읽는 즐거움, 소통, 공감하는 법을

배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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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첨단 기술로 꾸며진 다산도서관 어린이자료실!!

어린이들의 즐거워하는 표정을 보니

또 오고 싶은 마음이 클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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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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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경북 고령군 다산면 상곡리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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