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새해 일출 명소 울산 간절곶
2025년 새해 일출 명소인 울산 울주군 간절곶, 다른 곳보다 1분 더 일찍 뜬다는 곳인 간절곶을 다녀왔습니다.
우선 주차장에 대한 정보로는 공영주차장이 여러 곳이 있습니다.
공영 주차장이 여러 곳에 배치되어 있습니다.
평소에는 다소 널찍하겠지만 새해에는 일찍 가지 않는다면 주차할 수 있는 곳이 없지 않을까 싶습니다.
2024년 12월 31일 그리고 2025년 1월 1일 새해 다양한 행사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그중 새해에는 떡국 나눔도 함께 진행된다고 하는데요. 추운 아침 따뜻한 떡국 한 그릇 하면 사르륵 녹지 않을까 싶습니다.
간절곶 주변으로 거의 뻥 뚫려 있어서 어디서 보든 일출을 볼 수 있습니다.
간절곶은 다른 지역들 보다 1분 일찍 태양이 떠오른다고 합니다. 그래서 조금 더 일찍 보시려면 간절곶에서 보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아마 가장 많이 몰리는 곳은 이곳이지 않을까 싶은데요.
'간절곶' 이름이 써져 있는 돌과 일출을 함께 인증할 수 있습니다. 거기다가 꽤 넓은 편이기도 합니다.
일출 시간대는 7시 31분에 일출이 뜬다고 합니다.
이날은 구름이 가려져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요. 새해에는 구름이 가려져 있지 않을 바랄 뿐입니다.
구름의 가려져서 이날은 7시 40분이 돼서야 일출을 볼 수 있었는데요. 늘 떠오르는 태양이지만 날이 날인만큼 조금 특별하지 않을까 싶어요.
앉아서 볼 수 있게 의자도 배치되어 있는데 아마 앉아서 보기에는 서서 보는 것이 더 나을 거 같아요.
어느덧 한참 떠오르고 있는 일출의 모습입니다.
뒤편에 보시면 등대가 있으며 그 뒤편에 있는 곳으로 다양한 조형물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조명도 설치되어 있어 야간이 되어도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간절곶에는 또 다른 명소인데요. 정크 아트가 있는 곳으로 폐철로 만들어진 다양한 조형물들이 전시되어 있는 곳입니다.
이곳에도 야간이 되면 조명이 들어 오기에 야간에도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간절곶은 해안 길로 조성되어 있는데요. 간절곶에서 진하해수욕장으로 가는 길과 나사리해수욕장으로 가는 길이 있어요.
간절곶 방파제로 가는 길에 만난 넓은 공원이에요. 아직도 태양은 붉게 올라가고 있습니다. 아침 산책하기에 좋은 장소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렇게 걷다 보면 목재 테크 길이 조성되어 있는데요. 이곳에서도 일출을 보기에 좋은 거 같습니다.
여기로 계속 걷다 보면 송정공원으로 나오면서 솔개공원 솔개해수욕장 대바위에 이어 진하해수욕장으로 갈 수 있습니다.
새해 일출 명소인 간절곶의 모습을 담아보았는데요.
새해뿐만 아니라 평소에도 일출을 볼 수 있기에 이곳에서 일출을 감상하거나 산책을 하기에 좋은 곳인 만큼 둘러보기 좋을 거 같습니다.
※ 해당 내용은 '울산광역시 블로그 기자단'의 원고로 울산광역시청의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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