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태평전통시장 다구이 야시장 개막식&캠핑 감성 가득한 먹거리 축제 현장

대전 태평전통시장 다구이 야시장 개막식과 캠핑 감성 가득한 먹거리 축제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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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8일 금요일 대전 중구의 전통시장 중에 한 곳인

태평전통시장에서 2025년 다구이 야시장 개막식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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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 감성 가득한 분위기와 함께 맛있는 구이,

흥겨운 공연, 다채로운 체험까지 진행된

대전 태평전통시장의 축제 현장 속으로 함께 들어가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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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식은 오후 5시부터 최우진 님의 사회로 진행되었습니다.

원평 초등학교 4학년 씨앗 동아리 어린이들의

춤과 노래로 축제가 힘차게 시작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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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태평전통시장 노래교실 단원들의 무대가 이어졌는데요.

노란색 단체복을 맞춰 입고 음악에 맞춰 신나는 노래들을 선보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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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반 정도 연습하셨다고 하는데

그동안의 노력이 느껴질 만큼 즐거운 무대를 선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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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회선언과 함께 상인회장님의 개회인사와 대전상인연합회 회장님,

그리고 중구청장님의 인사말도 이어졌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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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지역화폐 인 '중구통'에 대한 소개도 있었어요.

6월부터 사용할 수 있으며 소비자에겐 캐시백 혜택을,

소상공인에겐 매출 증대로 이어지도록 준비했다고 하니 '중구통'도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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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초대 가수 박성현 님의 노래로 분위기는 더욱 고조되었으며

주민들과 함께 춤을 추며 하나가 되는 시간을 보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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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이어 올해도 진행하게 된

다구이 야시장은 2025년 4월부터 10월까지

태평시장 일대에서 매달 2회씩 10회에 걸쳐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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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 다구이 야시장은 태평시장 내 매장에서

돼지고기, 소고기, 닭구이, 새우 등을 구입한 뒤

준비된 캠핑 테이블과 의자에 앉아 직접 구워 먹는 방식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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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태프분들이 돌아다니며 자리 정돈 및 집게와 가위 젓가락 등

세팅까지 도와주셔서 정말 편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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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테이블마다 막걸리 시음도 제공해 주셨는데요.

이 막걸리가 진짜 대박이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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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축제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것 중 하나는

바로 태평전통시장에서 직접 만든 '태평 이레' 막걸리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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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거트처럼 진~한 맛에 뒷맛은 깔끔하게 떨어지는 맛으로

너무 맛있어서 계속 마시게 되는 중독성 있는 맛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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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맛이 있는 막걸리 좋아하시는 분들은 '태평 이레' 꼭 드셔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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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기 체험존에선 LED 풍선 만들기, 뱃지만들기가 상시 진행되었으며

태평시장의 카카오 채널, 유튜브, 태평대전몰 가입 시 무료로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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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개 노래방은 1일 4회 진행되며 참여하신 분들에겐 상품권 선물도 주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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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오징어 게임에선 딱지치기와 공기놀이 등

전통놀이 2개 체험 성공시 달고나 모양 만들기에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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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또한 성공시 선착순 선물이 또 주어지는 이벤트도 진행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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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앞으로도 매월 넷째 주 목요일 3시

태평전통시장 100원 경매 이벤트도 열린다고 하니

관심 있는 분들은 고객쉼터에서 참여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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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구이와 함께 캠핑 감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그리고 흥겨운 공연까지

대전 중구에서 이런 전통시장 축제가 있다는 게 정말 자랑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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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전통시장에 방문하셔서 알뜰 쇼핑도 즐기고

축제의 즐거움까지 두 배로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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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기중구소셜미디어서포터즈 #김예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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