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담되는 교복 걱정 끝! 광주 북구 상설교복나눔장터

성장기 청소년들은

교복이 금세 작아져

새로 구입해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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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어려움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광주광역시 북구에서는

상설교복나눔장터가 운영되고 있다고 해서

찾아가 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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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설교복나눔장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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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영시간 ]

월~금 14시~17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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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격 ]

재킷 5천원, 바지･체육복 3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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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의 ]

북구 새마을부녀회 511-88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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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이내 교환 가능, 환불은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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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의 가격표가 눈에 띄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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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킷은 5천 원,

바지와 셔츠, 조끼는 3천 원,

넥타이는 1천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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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하거나 작아서 입지 못하게 된 교복을

기증하는 것도 가능하다고 하니

자원의 재순환에도 동참하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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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복과 체육복은 기증받으면

깨끗하게 세탁과 수선을 거쳐

판매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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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 수익금은 취약계층의

장학금 지원을 위해

북구장학사회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까지 되고 있다고 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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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한 교복도 저렴하게 사고,

자원도 아끼고, 기부도 하고,

완전 럭키 비키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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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즈 등 문의 사항이 있어도

걱정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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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터 내 자원봉사자가 있어

도움을 받을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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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학교의 교복이 모인 곳인 만큼

누구보다 발 빠르게 디자인 변경 등

교복의 정보를 알려주고 있으니

걱정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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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 교복나눔장터는

2015년에 문을 열어

올해로 10년째를 맞이하고 있다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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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적 부담을 더는 것은 물론

공유와 나눔의 가치까지 실현하며

시민과 함께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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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복나눔장터와 같은 공간에

자원순환 가게도 있으니

온 가족이 함께 방문해도

좋을 것 같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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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꿈만큼 쑥쑥 자라는

광주 청소년들을 위한 꿀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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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와 나눔이 있는 교복나눔장터에서

득템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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