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병의 날 기념, 올해의 독립운동가 21인을 공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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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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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미 군대해산을 당하여

국권을 바로잡고자 1907년

동지 70명을 규합하여 거병하여

광주 일대에서 활약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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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의병 활동이 일경에 노출되어

1909년 3월 징역형 15년형이

확정되어 옥고를 치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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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연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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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발령 시행 이후 경기도 이천에서

의병을 일으킨 독립운동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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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근, 지평(현재의 양평군)에서

군사 300여 명을 모병하고 중군장이 되었으며,

이후 광주 남한산성·안동·의성 등지에서

의병활동을 전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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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독립협회에 가입하여 계몽운동에도

종사하였으며, 1905년 을사늑약이 체결되자

일진회를 규탄하는 활동을 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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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정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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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연영 독립운동가의 아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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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의 국권침탈 시기에 보안회와

자강회 회원으로 활약하였으며

부친 구연영이 조직한 구국회 청년부에서

국채보상운동에 참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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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5년 을사늑약이 체결되자

의병에 가담해 여주와 원주에서

일본군과 맞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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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의병을 선봉에서 이끌고

일본군의 전략적 요충지인 충주성을 점령하여

서울로 북상할 수 있는 기반을 확보한

안승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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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수안보에서 일본군 병참기지를

습격하여 격파한 후 충주성에서

일본군과 맞서 싸운

이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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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사오적을 규탄하고

일제의 작위를 거절하고

스스로 목숨을 끊은

김석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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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 지역에서 활동한 의병

윤인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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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회를 창립하고

청년학우회를 통해

청년운동을 지도한

전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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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주만참의부 특무정사

이수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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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일문학 '그날이 오면',

'상록수'의 작가

심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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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산, 양지, 수원,

안성 등지에서 활약한 의병

정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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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8년 경기도 용인에서

군자금 모집에 가담한

신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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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석 의병부대 선봉장으로 활약한

김백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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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도교 지도자로서

독립자금을 모집하다 옥고를 치른

한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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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3.1운동의 주역이자

일본 순사를 처단한

이영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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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기정 선수의 베를린 올림픽

금메달 시상식 사진의 일장기를 삭제한

신낙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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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운동에 가담하여

면사무소와 주재소를 습격한

이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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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소앙의 여식으로 충칭의

대한민국임시정부

외무부 총무과원으로 근무한

조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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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양주에서 독립만세운동에 참여한

원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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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세운동 1주년을 기념하여

대한독립만세를 외친

김마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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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여자고등보통학교 재학 중

광주학생운동에 동조하는

만세시위에 참가한

윤마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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