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시간 전
하늘 아래 첫 학교, 태기분교가 인문학교로 다시 태어납니다!
50년 넘게 멈춰 있었던 횡성군 둔내면 ‘태기분교’가 다시 문을 엽니다!
해발 1200m 태기산 자락에 위치한 이곳은 과거 화전민 아이들이 다녔던 시골학교였는데요, 오는 8월부터는 ‘살아 있는 교실’로 다시 태어납니다.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주관의 ‘2025 길 위의 인문학’ 사업에 선정된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주민과 청소년이 함께 참여하는 현장 중심의 인문학 교육입니다.
✔ 교육개요
기간: 2025. 8. 5. ~ 10. 21. (매주 화요일 오후 3시)
장소: 태기분교, 태성도서관
대상: 인문학에 관심 있는 누구나
비용: 전액 무료
내용: 역사·예술 강의, 그림책 만들기, 전시회, 태기산 탐방 등
강사: 문학평론가, 민요 전수자, 그림책 연구자 등 다양한 전문가
특별강의: 태기분교 초대 교사 이명순 선생님의 생생한 회고 강의
📌 과거와 현재를 잇는 공간에서
지역의 이야기와 삶을 직접 배우고 경험해 보세요.
그림책 전시와 자연탐방 등 오감이 열리는 시간들이 기다립니다.
👇 참가 신청은 아래 링크에서!
🔗 신청 바로가기
📞 문의: 청태·태기산 생태관광 사무국 010-5139-34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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